2008년 Xmas 카드 당선 작품은?
박방자
일반
7
2,523
2009.01.13 05:30
나는 이렇게하고 있는데 혹시나 여러분들은?
~~~~
해 마다 Xmas 카드를 받으면 참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난 후에 가족들이 볼수있는 큼직한 문 안에 다 붙히는데 한가지도 같은 것이없다. 주로 신년 1주일 전 후 재 정리하기 전 그 해에 *가장 깊은 마음/ 정성어린 카드**가장 성탄절을 상징한 그림***그리고 간단 명료하게 의미가 푹 담긴 글 내용**** 비용은 드렸지만 보관하기에는 좀 어쩔꼬~~~하는 카드 /그리고 이름자만 그려서 보낸 카드 즉 습관적으로 보낸 카드,....물론 모든 분들이 다 생각있게 보내주신 의미는 알고있지만~왠지 내겐 별다른 취미가있어 나누고싶다.
*당선 작품은 손수 그림을 그려서 보내신(사진;기술 부족인지 좀 흐리게 나왔음)) 어느? 후배님, 이름 "호" 가 "송원"이라는 카드이며.. ..숙명후배
**많은 카드에 "싼타크로스"나 "포인쎄티아" 그림들이 아닌 오직 한장 뿐인 "어린 예수님"이 말 구유에 누우신 그림의 카드 즉 상업적이 아닌 의미가있는 카드.. 어느 집 며느리
***카드의 의미가 푹 담긴 글 중에는 "It's about Loving unconditionally Celebrating your family and friends Givings thanks for your blessings all year long. ..Mrs.Velma Wallace (숙대 출신아니신 분으로 100주년시 $10,000 장학기금 기증하신 분)
**** 마지막으로 이 카드는 어쩔꼬~ 버리기는 아깝고~~즉 4 가족들과 3 마리 강아지, 7 고양이 그리고 2장 이상의 길고 긴 편지를 동봉한 카드 휴~~ 물론 아이들의 성장도 다시 볼수있고 기쁘다 그러나 좀~~ 그럼, 나는 어떻게 했는가? 를 다시 재 검토하는 기회였다. 추가;소문자 x 를 대문자 X 로 정정하여 Xmas로 했음.
카드를 선배님께 보내드리죠. 이쁜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