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년도 사랑의 집 짖기 시작하다.

박방자 6 2,614 2009.02.07 08:49
매년  텍사스 쌘앤토니오 장로 교단에서는 (20개 미국교회 한국교회는 오직 1 교회) 집 한채를 지어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있다. 박방자 동문 부부(남편 양재헌 장로)께서는 오래전 캔사스에서 부터 시작한 집 짖기 운동이 은퇴후 쎈앤토니오 지역 사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한인들의 위상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을 펼치며 이번에는 동문이 출석하시는 교회에서 목사님/장로님들/집사님들 외 여러분들이 점심까지 배달해주시어 미국교인들께 모범이되고있다.5월 15일경 완공을 앞두고 열심히 일하며 그린색 티샤쓰는 박 동문이 직접 디자인해서 주문하여 교회 자원 봉사자들께 나누워 드린다. 바람 때문에 옷을 많이입어 부부가 모두 뚱뚱보로 보이네요. ㅎㅎ 건강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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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수 2009.02.07 19:03
박선배님과 여러분들의 누군가를 위한 일의 시작에서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그리도 모두들 행복한 모습이십니다. 선배님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와 멋지다...티셔츠를 하나 얻을 수 있으면 입고 다니면서 사랑의 집짓기 캠페인이라도 벌이고 싶어지는 군요. 언젠가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박방자 2009.02.08 03:36
휴스톤도 잘 찾으시면 물론 단체가 있습니다. 후배님 것 티샤쓰 잘 보관했다가 언제 드릴께요. 방금 동문 이광자 모교 총동문회 감사 '65 상학과 아드님댁 달라스를 방문했다가 휴스톤/어스튼/ 우리 집 방문 예정입니다. 다시 글 올릴께요.
안정혜 2009.02.08 10:01
박선배님 ! 너무 아름답습니다. 양재헌장로님도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두 분다 건강하셔서 선배님 부부를 보면서 우리들 모두 너무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손과 발이 되시니 더 많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계십니다. 박 선배님 ! 사랑합니다. 우리 숙명여대의 자랑이십니다. 후배드림.
박방자 2009.02.08 20:15
집 주인 될사람도 300 시간 이상의 자원 봉사 시간을 넣어야만 자격에 해당되니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아름답슴니다. 저의 교회에 뉴져지에서 이사오신 선교사 권사님 부부께서도 말은 들었지만 직접 일하는것은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우리 부부는 일하는 취미가 좀 색 다를뿐인데 이제 나이탓이라할까 바람이 불고하니 좀 어렵게 도왔습니다.
심지수 2009.02.08 23:39
박선배님, 티셔츠 이 봄의 꽃들이 만발하기 전에 보내주세요!! I am getting be your fan!
박방자 2009.02.12 07:52
참 후배님 꼭 총동문회에 참석하시도록 노력해보세요. 너무나 재미있고 서로들 만나서 조잘대는 모습들이 청파언을 시절을 그리거든요. 신임총장님/총동문회장/그리고 6분의 교수님들이 참여하신다니... 우리들과 함께 앉아서 간담회도하고~~티샤쓰는 총 동문회때 드릴려고 몇분것 마련해 놓았는데 혹시 기다리다 지치실까 염려되는데~~ 좀 기다려보세요. 나는 어제 꽃씨를 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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