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가을(Kissena Park)3

아네모네 5 2,226 2009.11.11 11:52
마지막 잎새 까지도 불태우고 떨어져 버리지만 또 내년을 기약하며 현실에 순응하는 나뭇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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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2009.11.12 12:20
올해도 풍성한 도토리 열매를 보니 다람쥐들이  열심히 땅에 묻어 두었다가 겨우내 배가부르도록 잘먹겠네요.
아네모네 2009.11.14 11:02
올해는 유난히도 도토리가 지천으로 깔렸네요.어느핸가 산에가서 도토리묵 만드는걸 교육받고 베낭에 그득히 주워 담아 왔는데 껍질을 까다가 지쳐서 몽땅 버린 뒤로는 절대 안 줏어 오지요. 보통 정성 가지고는 안되더군요.미국은 다람쥐 천국인 것 같애요.
매운고추 2009.11.18 03:17
도토리  묵 별로 어려운것 않이에요
토토리가 마르기전 싱싱할때 모두 껍대기를 벗겨서 MIX 에 물을 넉넉히 무어 곱게 갈아서 면으로된 자루에 걸으고  자루속에있는 도토리 찌꺼기는 버리고 자루 박으로 나온 안금이 앚으면 윗물을 버리고 다시 새물을 부어주는것(많이 부어도 됨) 15회쯤하고 욕심없이 앚은 안금만 약한 불에 끓여 익혀 식으면 도토리 묵이랍니다  아침에 시작하면 저녁에는 도토리묵이 될수 있어요
아네모네 2009.11.20 12:23
쉽게 하시는 분이니까 그렇지 저는 껍질 조금 까는데 지쳐 버렸어요.
매운고추 2009.12.05 22:40
도토리묵은요  껍질을 깔  노력이 없이는 먹을수가 없어요  2일간 하루종일  깔수 있는 노력이 필요 하지요 도토리를 까서 만든 묵의 향기를 한번 맛을 보시면 할수 있어요  모든 음식은 공이 들어간 만큼 맛을 낼수 있으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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