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초입에 피는 들꽃3

아네모네 3 1,936 2011.10.05 09:32
잘난체 하지 않으며 누구의 눈에 띄건 말건 외롭게 피어있는 꽃도 보는이의 마음을 즐겁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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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붕어빵 2011.10.05 12:51
<font color=red size=2><B>아네모네님 들꽃 참으로 예쁘군요
저는 장미보다 들꽃을 더욱 좋와 한답니다
들꽃들이 이야기를 하는것 들어보면 들꽃들은 장미를 부러워 하지않는답니다
들 꽃들은 자기네들이 가장 아름답다는 자신으로 피고 지고 한답니다
 
아네모네 2011.10.05 23:27
젊었을땐 내눈에 하나도 보이지 않던 꽃들이 나이들어 길가에서나 풀숲에서 피는 작은꽃들이 너무 예뻐 사진을 찍는답니다.우리 인생도 보잘것 없는것 같지만 지금 그 위치에서 할수 있는것이 정말 많아요.알아 주는 이없어도 남에게 덕이 되는 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아네모네 2011.10.05 23:32
위에서 세번,네번째는 봄에 피는 꽃인데 따뜻하니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첫번째꽃은 정말 보이지도 않는 작은 꽃을 확대해서 찍으니 생각지도 않게 아름답고 독특한 꽃으로 찍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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