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의작은농장,작은꽃밭

pigeon 4 2,920 2005.08.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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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히룻밤사이에 "이만큼" 이나 자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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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갛게 잘 익은" 도마도"가 먹음직 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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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 은 그늘진 곳 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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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호랑이가 "배추밭" 을 잘 지키고 있네요...
어흥!! 다람쥐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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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도 제법 잘 자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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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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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름 - "Hibisc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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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화려하게 피었다가 이틀후에 그꽃은 다시 꽃봉오리를
만든후 깨끗하게 떨어지는 "hibiscuss"는 꽃중의 꽃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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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azer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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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처음 심었는데...쉴 사이 없이 " 장미"꽃이 피고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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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Zinnia Elegans)" 한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이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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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국화꽃이 피었네요...







* 올해 처음으로 뒷마당에 야채를 심어 보았답니다.
도마도,오이는 주렁주렁 열리고 상추, 깻잎, 배추, 파도 잘
자라는데 웬일인지 고추는 별로예요...
올해에는 유난히도 새들과 나비, 벌 들이 많이 찾아 오네요...

가까운 곳에 계신 동문님들... 무공해 야채 따러 오세요..^^


Comments

금수강산 2005.08.18 05:39
  꽃도, 야채농사도 아주  탐스럽게 잘하셨군요.~~ 여기 리포터일로 바쁘실텐데 알뜰 살림꾼이세요. 경숙이님 뒷마당의 농사도 감탄이구요. 그런데 호랑이 두마리가 무서워서 곰도 사슴도 다람쥐도 다 도망가버렸나요...?^.^
pigeon 2005.08.19 03:43
  처음에는 도마도 모종을 다섯그루 심었었는데, 다람쥐가 어린잎을 모두 잘라버렸어요 ,그래서 궁리끝에 다시 열그루의 도마도를 심고 장난감 도마뱀과 호랑이를 주위에 둘러 놓고 보초서서지키게 하였더니 지금의 열매가 달린 도마도나무로 자랄수있었어요. 신기한건, 도시속의 다람쥐가 어찌 도마뱀과 호랑이 무서운걸 알까요???
감 초 2005.08.19 22:15
  방금 채소밭에 나가서 오크라 한개 따서 먹고요...오크라(Okra) 그냥드셔도 아주좋음니다.
그리고 채소밭 근방에 "금송아"꽃을 심으면 독한 냄새때문에 많은 보호를 받지요..  항상 부지런한 사람은 달르다니까요..우리 레포터님 그리고 수고하시는 마음을 배려하여 글 올려주시고 격려하시는 금수강산, 그리고 많은 선,후배 동문님들 제가 함께 감사드림니다. 합심하여야 선을 이룰수있고 용기를 줌니다. 시간이 황금같다하나 서로 나누지 않으면 쓸모없음니다.
저는 6;30분 기상하여 모든일들을 정리하며 방금도 2 선배님,루이지애나 ,미시간에서 온 전화와 모교발전협회와  멜 들을 정리하고있고 10시면 직장에 감니다. 하루 즐겁게 보네세요....
pigeon 2005.08.20 00:55
  감초선배님!! 내년에는 저도 Okra 를 심어보고 싶군요... 올해 고추가 잘 안됐거든요...고추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네요...꽃도 관상용으로  볼만 하지요? "금송아"는 어떤 꽃인가요?? 검색창에 뜨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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