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날 부르는 소리

모나미 4 2,420 2006.06.07 11:45
오늘의 꽃은 Bells of Island,Peonies,Oriental Lily,Stock,Ruskus Leaves입니다.
특히 오늘의 제목은 처음 참석하신 천취자 선배님께서 시적으로 지어주셨고 pink계통의 mono chromatic(한가지 계열의 색깔)이고 특이한 꽃재료인 Bells of Island를 일지로 썼읍니다.
밑의 사진은 아크릴 물감을 사용한 초보 그림입니다.


Comments

모나미 2006.06.07 11:56
  그림을 그릴때도 모나미는 생긴대로 잎사귀도 통통하게 더드미는 작고 가늘게 모란에 반해버린 천취자선배님은 당장 모란의 꽃이라는 예명을 지으셨고 가늘고 늘씬하게 그려놓았읍니다.
아무튼 실력향상을 위하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함(report card)
reporter 2006.06.08 07:43
  ~ ♪~♬~~  You Raise Me Up  ~♪ ~ ♪~~~
pigeon 2006.06.08 08:50
  모란의 꽃 선배님! 꽃꽃이 시작 하신것 축하드려요.....^^
붙여주신 제목 "모란이 날 부르는 소리" ...하마트면 모란꽃 속으로 빨려 들어 갈번 했답니다....^^
*모나미,더드미,모란의 꽃님들께서 예쁘게 그려주신 화병속의 잎사귀들...평소 제가 즐겨 꽃는 모양 들이라 서인지 더욱 친근감이 있군요...화병속에 작고 예쁜 돌들을 조금 깔아 놓아도 느낌이 좋을 것 같군요...
*박정희 선생님의 끝없는 제자 사랑이 느껴 지는군요...^^
샤론 2006.06.09 10:44
  경숙이 선배님!  조수미 카네기 공연을 다녀 오셨다구요? 선배님의 여유와 정서가 참으로 부럽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이후로 가 본적이 없어서리......ㅋㅋㅋㅋㅋ
선배님! "울게 하소서" 이 곡중의 크라이막스인 진정한  "카스트라토"의 음성 조수미가 ........들려주던가요?
선배님 덕분에 저도 오늘 실제로 존재했던 "카스토라토" 를 소재로 한 영화 "파리넬리" 를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18세기 가수를 대표하는 "카스트라토" 목소리를 재연 하기 위해 현대 과학이 총 출동 했다죠? 실제 이야기 이니만큼 가슴에 와 닿고 찡 합니다.  "파리넬리" 영화를 보고 이 음악을 감상 하신다면 감동 "짱"~~~~~~~~~입니다. DVD 가 없으시다구요?  자~~~~ Daum으로 들어 가셔서 동영상을 누르시고 "파리넬리" 를 검색 줄에 쳐 보세요. 네.....창이 열렸다구요? 그럼 이번 주말은 영화 "파리넬리" 와 함께 "울게 하소서" 를 감상하며~~~~~~~~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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