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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안정혜
2
2,058
2013.08.05 12:30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 《하워드의 선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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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3.08.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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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3.08.05 12:42
<font Color=Green><font Size=2>
해는 지고 저녁 별 반짝이는데
날 부르는 맑은 음성 들려오누나 /
나 바다 향해 머나먼 길 떠날 적에는
속세의 신음소리 없기 바라네 /
움직여도 잠자는 듯 고요한 바다
소리 거품 일기에는 너무 그득해 /
끝없는 깊음에서 솟아난 물결
다시금 본향 찾아 돌아갈 적에 /
황혼에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
그 뒤에 밀려오는 어두움이여 /
떠나가는 내 배의 닻을 올릴 때
이별의 슬픔일랑 없기 바라네 /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파도는 나를 멀리 싣고 갈지나 /
나 주님 뵈오리 직접 뵈오리
하늘나라 그 항구에 다다랐을 때 //
영국 시인 테니슨(Alfred Tennyson)
<font Color=Green><font Size=2> 해는 지고 저녁 별 반짝이는데 날 부르는 맑은 음성 들려오누나 / 나 바다 향해 머나먼 길 떠날 적에는 속세의 신음소리 없기 바라네 / 움직여도 잠자는 듯 고요한 바다 소리 거품 일기에는 너무 그득해 / 끝없는 깊음에서 솟아난 물결 다시금 본향 찾아 돌아갈 적에 / 황혼에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 그 뒤에 밀려오는 어두움이여 / 떠나가는 내 배의 닻을 올릴 때 이별의 슬픔일랑 없기 바라네 /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파도는 나를 멀리 싣고 갈지나 / 나 주님 뵈오리 직접 뵈오리 하늘나라 그 항구에 다다랐을 때 // 영국 시인 테니슨(Alfred Tenn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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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지고 저녁 별 반짝이는데
날 부르는 맑은 음성 들려오누나 /
나 바다 향해 머나먼 길 떠날 적에는
속세의 신음소리 없기 바라네 /
움직여도 잠자는 듯 고요한 바다
소리 거품 일기에는 너무 그득해 /
끝없는 깊음에서 솟아난 물결
다시금 본향 찾아 돌아갈 적에 /
황혼에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
그 뒤에 밀려오는 어두움이여 /
떠나가는 내 배의 닻을 올릴 때
이별의 슬픔일랑 없기 바라네 /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파도는 나를 멀리 싣고 갈지나 /
나 주님 뵈오리 직접 뵈오리
하늘나라 그 항구에 다다랐을 때 //
영국 시인 테니슨(Alfred Tenn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