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꽃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귀염동이 6 2,464 2006.09.20 13:15
경숙이 언니가 우리의 꽃꽃이는 이미 올려주셨고...(정말 빠른 언니인고다...)
전 village flower 의 이웃 사촌인 무사시노 일식당에서
뉴스데이의 취재가 있기전 한컷!

요리와 꽃의 만남...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항상 즐거운 얼굴로 저희 숙명 꽃꽃이팀을 맞이해주시는
무사시노의 발전을 추카하며... 뉴스데이에 기사 잘나오시길 빕니다.
무사시노의 위치는... 헌팅톤 빌리지 플라워 옆집이구요...^^
제가 먹고왔으면 더 좋은말 많이 써줬을텐데...,
아들 픽업 땜시 이 요리들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고야 말았슴돠...ㅠ.ㅠ
훌쩍... 언니들 내꺼까지 다 먹은고야? 그런고야?

그림설명 들어갑니돠~
일단 첫번째 그림에서 예쁜 식탁보, 냅킨, 수저받침은 village flower 협찬^^
밥, 샐러드, 계란찜(자하무시)등 기본적인 상차림과
아보카도와 튜나, 생선알이 오이에 싸여있는 huntington roll, 두부롤. 핸드롤이 담겨져 있는 하얀접시, 스르륵 침닦고...흐흠...
garden roll, kiwi roll, 그리고 flesh seaweed roll이 담겨있는 블루 접시였습니다.
두번째 그림은 상단부터 우측으로...
tofu salad
dried tofu salad
tropical roll과 saltun maki
oyster입니다.
앞으로 이 예술적인 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은 이 귀염동이에게 전화주시면
같이 먹어드리겠습니다...ㅎㅎㅎ
농담이구요... 즐감하시고 여러분들도 멋지게 식탁한번 차려보세용~
멋진 사진으로 우리모두 공유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이상 오늘 수습기자 삘 나는 귀염동이였습니다! ^^



Comments

무심이 2006.09.20 14:53
  아니? 하필 내가 빠진날~~디기 이삐네여~~참고 해야지요 귀염둥이님 고맙습니다 ^-^
모나미 2006.09.21 00:12
  하루 수습기자 재미난 말솜씨에 국수 팅팅 불케 삶았다우.
보기에 아까운 예쁜 음식 우리도 시식할 기회를 잃었지만 호박잎쌈에 동문들 사랑을 듬뿍 넣어 싸먹는 토속음식도 괜찮았지요?
reporter 2006.09.21 12:18
  귀염둥이 재연님! 오늘부터 미주숙몀홈페이지의 수습기자로 임명합니다~~~ㅎㅎㅎ
정말 오랫만에 군침도는 예쁜 상차림을 자세하고도 재미 있게 설명해 주셨군요...우리동문님들 한번 만들어 보시구요...귀여운 재연님,고마워요~~
금수강산 2006.09.21 13:24
  귀여니 재여니 가 등장하니까 우리 홈피가 화사한 꽃이 활짝 만발했군요~~    에궁~군침도는 상차림엔  턱받이가...
귀염동이 2006.09.21 13:29
  당근이지요, 모나미님... 나이는 못속인다고 점점 토속음식이 좋아집니다그려...그날 제가 호박이랑 가지나물이랑 매운 고추장에 썩썩 비벼먹는거 봐놓구선,,, 오랜만에 들어온 이 못난 후배를 반겨주시는 리포터님도 쌩유~
모나미 2006.09.22 11:27
  요리와 꽃에 음악이 빠질수 없지요.
패티김의 노래 어때요.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