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echo 6 2,458 2007.06.13 09:22
산 정상에 올라 먼곳을 바라보느라면 마음이 파란마음이 되어 시원해지고 바다에서 먼 지평선을 바라보느라면 한없이 넓은 마음이 됩니다
누구의 시처럼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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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cho 2007.06.13 09:45
  위의 산은 웨스트 마운틴에 올라 호수가의 전경이고 아래는 로버트 모제스 팍인데 저 다리를 건너면 Fire Island이지요.
롱아일랜드는 바다와 면해있어 언제든지 가깝게 바다를 대할 수 있어 좋은 곳이지요.
echo 2007.06.13 11:12
  4,5월의 연록색에서 6월의 짙은 녹색의 싱그러움이 일품인 산을 사랑합니다.
pigeon 2007.06.13 11:47
  동감입니다요...그래서...문명과 자연의 조화가 있는 뉴욕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echo 2007.06.15 02:15
  산에 오르면 사슴,뱀 조막만한 얼룩 다람쥐가 귀여워요.뱀은 일부러 해치지만 않으면 물지않고 종소리를 내거나 스틱으로 두드리면 뱀이 알아서 도망가 버린대요.
무심이 2007.06.19 02:31
  참 푸근한 여인이시여~~ ^-^ 愛
echo 2007.06.28 05:49
  산에 오르다 뱀이 우는 소릴 들었는데 그게 바로 방울뱀인데 꼬리를 바람개비처럼 돌리면서 우는데 물리면 독사보다 더 무섭다는 소리 듣고 이젠 그 산엔 가기가 꺼려지네요.에이 진짜 무서봐라, 딸랑이 하나 사들고 쫒으면서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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