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Carter: Why I believe the mistreatment of women is the number on…

숙명사랑1 4 777 2015.08.26 01:02


Jimmy Carter:


Why I believe the mistreatment of women is the number one human rights ab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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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사랑1 2015.08.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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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癌이 뇌까지 퍼졌는데, 왜 이리 편안할까"<BR><BR>

특유의 미소를 얼굴 가득 담은 90세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39대·1977~1981년)은 담담하게 자신의 암 상태에 대해 밝혔다. <BR>
순간순간 폭소가 쏟아지게 유머까지 날렸다. 쾌활한 모습에 과연 그가 항암치료를 시작한 중환자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BR><BR>

취재=(워싱턴)윤정호 특파원 <BR>
편집=뉴스큐레이션팀
숙명사랑1 2015.08.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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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완치 힘든데도 눈물 대신 '유머'<BR><BR>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아, 이제 살 날이 몇 주밖에 안 남았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편안했다.”<BR><BR>

청바지에 재킷 차림으로 애틀랜타의 ‘카터 센터’에서 20일(현지 시각) 기자회견을 자청한 카터 전 대통령은 “이달 초 수술로 간에서 2.5cm 크기의 종양을 제거했는데, MRI 촬영을 했더니 뇌에서 약 2㎜ 크기의 종양 4개가 발견됐다”며 “암이 내 몸의 다른 장기까지 전이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간으로 전이돼 지난번 수술로 간의 10분의 1을 제거했다. 그런데 뇌로도 흑색종이 전이되면서 종양 제거를 위해 방사선 치료와 함께 신약 1회분을 투여했다고 밝혔다. 에머리대 의료진은 카터 전 대통령이 고령에도 몸 상태가 좋지만, 완치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흑색종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면 치사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품위 있는 삶을 마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숙명사랑1 2015.08.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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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은 “주사를 처음 맞은 날 14시간 동안 잤다. 여러 해 동안 가장 잘 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이 내가 경배하는 신의 손에 달렸다. 어떤 결과가 오든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도 했다. 자신이 편안한 이유로는 “멋진 삶을 살았고, 수천 명의 친구를 사귀었고, 즐겁고 기쁜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며 “암에 걸렸다고 화나거나 실망하지 않았다. 아내보다 내가 훨씬 더 담담하다”고 말했다. 아내인 로절린은 기자회견장 가장 앞자리에서 남편을 지켜봤다. 혹시 눈물을 흘릴 것에 대비해 준비해놓은 티슈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숙명사랑1 2015.08.2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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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전 대통령은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로 재선을 앞두고 1980년 감행했던 주(駐)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구출작전 실패를 꼽았다. 당시 작전에 필요한 최소 헬기 수가 6대였는데, 처음 출발했던 8대의 헬기 중 3대가 고장 등으로 활용할 수 없게 되면서 작전을 포기했고, 철수 과정에서 헬기와 급유기가 충돌해 미군 8명이 사망했던 일을 떠올린 것이다. 이 일로 카터 전 대통령은 로널드 레이건 당시 공화당 후보에게 대선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카터 전 대통령은 “4년 임기를 더 맡는 것과 카터 센터 중 하나를 고르라면 카터 센터를 택할 것”이라고 해 퇴임 후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운동), 질병 퇴치 등 인도주의 활동을 자신이 기부금을 모아 설립한 카터 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한 것에 자부심을 보였다.<BR><BR>

주한 미군 철수를 선언하고, 인권과 관련해 박정희 정권과 대립했던 그는 퇴임 후 수십 개국을 돌며 인권·평화의 메시지를 전했고, 선거 감시 활동도 했다.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해 남북 화해를 도모하는 등의 활동으로 2002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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