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5)

붕어빵 3 3,215 2010.05.27 11:05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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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2010·06·19 23:21 | HIT : 4 |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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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쁘 말로만 듣고있던 고장이다

지금우리는 지금 막악 비행기로 ~ 베쁘에 도착하여 번화가를

걷고 있다 아주 깨끝한 도시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초등학교때 소풍을가서 걷는것보다 더신이난다

마음만은 12살이다

오늘른 철호외삼촌께서 가이드를 한사람 부쳐주셨다 나이는

50살 정도로 보이는 중년부인데 한국말도 꾀나 잘 하는것 보니

한국사람인것 같기도 하다

내가 미국에서 왔다고하니 무척 긍금한지 나에게 말을 하면서

자기는 일본 교포라고 한다

묻지도 않았는데 아버지는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분인데

자기는 일본에서 태여났다는것이다 미리 모두 말을 해주니 아

주 편리했다

바로 이런성격이 가이드 체질인것 같기도 하다

지금 철호 외삼촌의 여관에서 가이드로 일본관광 안내를하는

것이 자기 일이라고 하는것이다

아주 시원스럽고 재미있는성격이다

가이드로 35년 일을했다고 하니 일본 어디에가도 모두 알것 같았다

주로 한국인들을 상대로 가이드를 한다고 설명을 해준다

베쁘거리를 걷고 있노라니 찐빵 솟 사이로 걷고 있는것같은 기

분이다

전형적인 일본집 조용한 시골경치와집 도시가 너무 깨끝이 정

돈되여있다 정말로 베쁘를 방문했다는것 너무 기분이 좋다

집집마다 굴뚝 같이 생긴 데서 구름이 솟아오른다

땅믿에서 뜨거운 온천수가올라와서 구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집집바다 따로이 온천에갈필료가 없다고 한다

이런 광경을 처음보는나는 지옥과 천국사이로 걷고 있는것같

은기분이

때때로 꿈속에서 걷눈것 같기도 하다

차를 조금 멀리 파킹을하고 시내를 돌아보고나니 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하다고 생각이 들때쯤에 전형적인 일본집 기와로 지

붕이 되여있는집으로 들어섰다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깔끔하게 생긴 일본여자분인데 머리카락

이 아주 흰색인것을 보니 우리들하고 나이는 비슷해보인다

온천 여기서 우리는 모욕을하게 되는것같다 온천 도시에 왔으니 물속에서 일본 온천수 맛을 톡톡이 보야 하는가보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여기 이집은 여자손님들만 상대로 하는온

천장이라고한다 옜날 어린시절 어머니를 따라 목욕탕에 가던

일이 내머리속에 떠오른다

우리세명은 한국에 살고 있을때도 같이 목욕탕에 가본적은 없

었다

집집마다 목욕탕 시설도 잘되여 있엇고 기름보일러로 편리한

삶을살아왔기때문에 주로 모욕은 서러가 자기집에서 했기때문

이다

오늘은 같이 모욕을 하게 된것이다

재미 있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다

젊은 여자 직원이 자그마한 빽을 한게씩 우리에게 주어 열어모

니 목욕할수 있는도구와 목욕이 끝난후에 입으라고 기모노 비

슷한 까은도 얄팍한 천으로 된것이이 있다

준비를 끝내고 탕으로 들어가보니 아주 편리하게 시설이 되여

있다

탕에서 물이 줄줄 넘어 마음이 여유러워진다

탕안을 들러보니 환경이 너무 예쁘게 시설을 해놓아 선녀가 내

려와 목욕을하는곳으로 우리를 잘못 안내를 해주었나 하는기

분도 든다

온천수 온도가 조금 뜨거운것같았지만 아주 기분이 짱이다

곤이 절로 풀릴것 같았다

가이드는 모욕탕에 들어오지 않아 너무 좋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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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언제나 감사 2010.05.30 23:59
선배님 벳부가 온천이 유명한가봐요. 선배님 짱이라는 표현을 쓰시니 글이 더 재밌고 와닿아요 ^^
청포도 2010.06.15 21:23
베쁘  참으로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온천지대로 관광객이 많이 모여든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습니다 선배님 베쁘도 다녀 오셨군요
좋은 여행 축하드립니다
붕어빵 2010.12.21 15:38
<Font color=Black Size=4><B>우리들은 베쁘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갖일수가 없어서

그날  마지막 비행기편으로  동경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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