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호해주는 명안주스를 만들어 먹어보자

수선화 0 2,380 2014.06.21 13:32

 명안 주스  를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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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극복의 비법`을 공개한다. 안과 전문의 김진국 교수는 노안이 찾아오면 치매가 빨리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뇌세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치매인데, 노안을 놔두게 되면 뇌세포의 감소 속도를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그는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안과부터 찾아라`는 다소 의아한 주장도 펼친다. 혈압 상승과 시력 감소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발견과 치료가 늦어지면 실명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이 밖에 노안 증상 극복을 위한 비법으로 `율무`에 이어 `명안주스`를 소개한다. 또 지난 노안 극복 프로젝트 1탄에 참여해 기적을 만들어낸 도전자들의 현재 모습



이날 방송에서는 노안 극복 비결로 명안 주스가 등장했다. 명안 주스는 눈은 물론이고 뇌까지 맑게 만들어 치매 예방,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명안주스의 레시피는 이렇다. 마 50g, 데친 당근 100g, 사과 100g, 블루베리 50g을 물 100ml에 넣고 믹서기를 이용해 갈아주기만 하면 된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해 큰 장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명안 주스를 처음 만든 눈 전문 한의사 김정희는 "명안주스는 음식의 궁합과 음양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실 수 있으며 따뜻한 성질인 당근, 마와 차가운 성질인 사과, 블루베리가 어우러져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준다"라고 했고 한의사 신동진 역시 "마는 대장을 청소하는데 탁월하고 사과는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해독에 좋다. 당근은 눈 건강에 특효고 블루베리는 신장 해독 작용을 증진시킨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안 주스 외에 여름철 내 눈 보호 음식으로 케일, 달걀, 바나나 등을 꼽았다. 이 세가지 음식에는 눈이 먹는 비타민C, 루테인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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