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미국 국민들을 돌보고있는 미국의고속도로 경찰의모습
1995년5월 22일 나의딸 Margeret 대학원 가는날부터 졸업까지 …. 나의 딸은 시카고 대학을 졸업하고 키더피바리 증권회사에서 2년쯤 일을한후 또다른 보험회사에서 1년정도 일을 하고는 The Wharton School of the Univsity of Pennsyivania 가서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을 하기 위하여 몇학교에 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데 한곳에만 신청을 해보고 안되면 다음해에다시할꺼에요 하는 것이다 그래도 나 엄마는 3 곳에다 신청을 하도록 해보아라 한곳만 했다가 안되면 어떻게 하니 하면서 3곳에 하라고 해도 하지 않고 고집대로 The Wharton School of University of Pennsyivania 만 고집을 하면서 가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이된것이다 학교로 부터 입학 통지서를 받고는 침대 위에 올라가서 누어 대굴 대굴 굴르면서 발버둥을 치며 너무 기뻐하는 것이다
미국 이민생활이 쉽지만은 않은 삶이지만 순조롭게 공부를 해 주는 것이 엄마인 나로서 참으로 기쁘고 보람있는일이였다 힘든 삶속에서 열심히 공부해주는모습 나의 남편도 나의 아들인 오빠도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는 것이다 보험회사로 옮겨간지 일년쯤 되였을때라 회사에 말을 해야 할일이 조금 힘이 들것 같다고 하면서 걱정을 하기는 했다 화사에서 지금 내가 일을 참 잘한다고 무척 좋아하고 있는데 그만 둔다고 어떻게 하나 그래도 2 주가 지난후 퇴근하면서 회사에 말을 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무척 가벼운 마음인지 엄마 오늘 회사에 그만 일을 하겠디고 말했어요 .이야기를 했더니 돈을 벌려고 공부를 하는것인데 지금 돈을 만이 벌면서 M,B,A 는 뭐 하려고 하느냐 고 하더라고 하면서 조금 마음속 으로는 망서리는 것같은 기분이였다. 야~ margeret 공부는 시기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건강해서 일을 할때 공부를 해야 한다고 나는 타이르기에 바뻣다 네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하면서도 조금 짜증스러운 대답을 하는 것이다 하기야 3년동안 돈을 벌고 회사에서 일잘한다고 대우도 받을 만큼 받았으니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골치가 조금은 아플것같기도 하다. 다른아이의 부모들은 이렇게 까지 공부 공부 하지를 않는데 우리엄마는 유난히 공부 공부 한다고 하면서 혼자서 중얼 중얼 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면서도 나는 모르는척 하는 일이 번번이 있었다 그러나 몇일 후부터는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작 정했는지 공부를 다시 할 자세가 되여가는것 같아 나도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다 그럭 저럭 몇달후 8월 말쯤 이제는 M,B,A 를 하러 갈준비를 하면서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잡는것을 보고 나의 마음도 조금은 안정을 찾는것 같았다. 몇일 후에는 짐을 가지고 학교로 간다고 하여 우리 4식구 는 미리 얻어 놓은 아파트로 공부 하면서 쓸수 있는 물건들을 유홀 에서 차를 빌려가지고 짐을 가득 실고 우리 네 식구와 얼마전에 한국에서 다니러온 분수 언니 도 데리고 뜨거운 여름날씨에 운전해서 약 2시간후 필라 델피아 아파트까지 짐을 실어다 놓고 깨끗이 청소를 하고 짐을 정돈 해주고는 우리 3식구 그리고 분수 언니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 오려고 하면서 Margeret 를 남겨 놓고 돌아 오려고 하니 믿을만한 사람은 없고 오직 믿을수 있는 분은 우리 예수님 밖에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이런 기도를 했다 우리 Margeret 가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장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우리 주님만 붇들고 기도하는길밖에는 없는 것이였다 몇번이고 같은 기도를 나혼자서 중얼 중얼 하고 나니 나의 마음이 편안지는 것을 느끼면서 그후 나는 남편과 함께 보통 한달에 한번은 다녀 오곤 했다 음식을 골고루 해가지고 냉장고에 넣어주고 돌아서는 그기쁨은 이런 일을 해보지못한 분들은 그기쁨을 짐작이나 할수 있을까?
만두 불고기 양념해서 김치 갈비를 재우고 깻잎 장아찌 등등 여러가지 를 해다 주어 내딸은 밥솥에 밥만 누르면 될수 있게 해주었다 그런데 얼마후 부터는 한국친구 여학생이 한명 있는 데 그 친구는 집이 멀기때문에 부모들이 자주 못온다고 하여 때로는 그친구의 김치도 해다 주는 일도 했다 그럭 저럭 일년 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새학년이 되여 아파트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를 원하는 것이다 필라델피아 학교가 가까운곳에 도시 중심에 방을 옮기기로 하고 는 한국에서 이화대학교를 졸업하고 유학 을 왔다는 학생하고 룸메이트로 같이 있고 싶다는 것이다 그래서 2 베드룸을 얻었다는것이다 바쁘게 미국 계속~~ (1) 이학생도 부모가 한국에 있어서 한번도 찾아와주지를 못한다고 하여 나의 일거리는 더욱 불어 난기 분이였다.
유학 온 하생은 부모가 오지를 못하니 같이 한 아파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내자식만 먹을 것을 준다는 것도 힘이드는 일이였다 어떤날 나의 딸이 나에게 전화를 하면서 엄마 한국서온 룸메이트가 내음을 새것은 먹지못하는데 내가 조금씩 먹다 남은것 모두 먹어치운다 어떡하지 여러가지음식에 손을 댄다는것이다 더군다나 같은 한국사람끼리라는 생각을하고는 그래 같은 냉장고를 쓰고있으니 더욱 그렇구나 그만 같이 먹어라 음식을 갖이고 다투면 않된다 그후부터는 여러가지 음식을 좀더 넉넉히 만들어다주고 그리고 필라델파아는 미국에서도 물이 좋지 못하다고 이름이 있는 곳이기때문에 물도 두아이가 한달동안 마실수있는물도 사다 주어야만햇다
남편과 나는 어느날 다른때와 같이여러가지 음식을 2명이 한달 동안 먹을만한 양을 장만해가지고 우리차 추렁크에 싫릴만한 아이스 박스 2 개에다가 가득히 싫고 고속도로를 1시간 30분 정도 달이 있는 곳을 향하여 달려 가고 있을때 우리차 엔징이 있는 앞부분에서 흰색 연기가 막 뿜어대더니 차는 더이상 가지를 못하고 고속 도로 중간에 그냥 멎어 버리는 것이다 그날따라 인정 사정 없이 장대 비가 쏳아지는 데 앞이 잘 보이지 않을정도로 쏳아지는 것이다
남편과 나는 할수 없이 차에서 내리려하는 데 고속도로를 순찰하던 경찰이 도와주어 우리는 경찰차에 타고 우리차는 토잉카가 와서 차 수리하는 주유소 까지 끓어다 놓아 주는 것이다 경찰이 하는 말이 이차로는 너히 딸이 있는 곳 까지 갈수 없으니 무슨 방법으로든 딸이 있는곳까지 가라는것이다 그러면 우리 차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했더니 다음날 너희들이 시간이 있을때 수리를 하도록 하고 오늘은 그냥 수단것 가라는 것이다
그렇게 박에는 할수 없는것이라고 우리도 알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차에 싫어 놓았던 음식물을 차에서 끄내도록 조금 도와 달라고 했더니 어느사이에 경찰서 냉장고에 옮겨 놓았으니 다음에 차를 고친후에 싫고 가라는 것이다
아니에요 우리 딸이 한달동안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설명을하면서 우리를 딸이 있는곳 까지 조금 다려다 주면 고맙겠다고 했더니 그음식이 얼마 어치나 되는가 한경찰이 나에게 물어 보는 것이다. 않이요 돈이 문제가 않이에요 내가 몇일간 잠을 자지를 못하고 만든 음식이니 오늘 꼭 딸에게 갔다주어야 한다고 나는 방방 뛰는 시늉을했다 다려다 주지를 못하겠으면 우리음식을 지금 우리에게 달라고 했다 경찰들은 기가 막히다는 뜻으로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드니 경찰소 냉장고 가 있는곳 까지 우리를 다리고 가더니 전부 끄내여 주는데 내가보아도 양이 너무 만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수가 있엇다 더욱 고마운 미국경찰소에는 길가던 손님을위해 얼마나 큰냉장고가 준비되여있는지 나는 다시 미국이라는 나라의품속이크다는것을 느꼈다 다려다 주지를 못하겠으면 택시라도 좀 불러달라고 나는 경찰들에게 졸라 댔다 그말을 듯고 있던한경찰이 큰 길이 가까운 장소까지 우리음식을 싫어서우리와 함께 대려다 주고는 경찰들은 사무실로 돌아 갔다 택시가 옳것이니 여기서 기다리라는것이다 나와 남편은 어느집 처마 밑에서 앞이보이지 않게 오는비를 피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데 약 한시간이 지난후 멀리에서 택시가 지나 가는 것을 보고 반가워 손을 흔들었지만 장대비가 얼마나 쏳아지는 지 택시 운전사는 우리를 보지못하고 그냥 멀리 살아지고 말았다 공을 드려 만든 음식은 산떠미 처럼 옆에쌓아놓고 한숨을 쉬면서 분명 경찰들이 택시를 불러 준다고 해서 우리는 비를 피하면서 약 1시간 30 분정도를 더 기다리고 있을때 다시 택시 한대가 우리가까이와서 우리를 찾는것 같은 눈치를 우리가 알고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렇지 않아도 잠시후면 해가 질시간이라 날씨가 너무 어두워저서 더 캄캄해 질터라 마음이 너무 조급해 왔다 아무 생각도떠오르지가 않아 나는 마음속으로 같은말만 되풀리하는 기도만 하고 있을때였다
주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한시간전 우리를 지나쳤던 택시가 경찰들이 독촉을 하면서 그들을 목적지에 대려다 주었느냐는 확인 하는 전화가 여러번 걸려 왔다는 것이다 참으로 고마운 미국경찰 이다 미국경찰은 말그대로 민중에 지팡이 역활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는 실감과 믿을수 있는 경찰이라는 사실을 더 욱 늦끼게 되였다
택시 운전사는 얼마나 이 구준 날씨에 고생을 하였느냐고 하면서 무척 미안하다고 하면서 빨리 우리를 목적지에 다려다 주지를 못하여 미안하다고 했다 참으로 친절 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우리형젠들 이렇게 친절하게 우리를 위로 하면서 이렇게 생각을 해 주겠는가? 참으로 고마운 나의마음도 표현하기 쫒아 힘이들었다 계속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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