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미국경찰 (Policeman) 윤희의 글

onion 2 2,112 2014.08.02 21:11

펜실바니아 대학교 본관건물



 



운전하시는 분은 60 세정도로 보이는  백인이였다.

곧 차에서 내리더니 차근 차근 짐을 차에 실어 주고 난뒤너희 딸이 있는 곳으로 가자는 것이다

우리는 다행이 딸이 묵고있는 가까운 곳에 거의다 와서  오바 힛이 되였던 탓으로 잠시후에 딸이 있는 아파트 앞에 도착 하게 되였다

택시 미터기를 보았더니19 50전이 였다

우리는 날씨도 어두워졌고 비오는날 이렇게 많은 짐을 딸에게줄수 있도록 운반 해준 택시 운전사가 한없이 고맙게 생각이 들어섰다

나는 남편에게 돈을 조금 더주라고 하니까 $ 50짜리한장을  택시운전사 손에 쥐어주었더니택시 운전사는 Thank You 하고는 경찰이 성의있는 연락을 해주었다고 자기도 경찰에게 고맙게생각을한다고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쏳이지는 빗속으로 멀리 사라져 갔다

너무 친절하고 고마운 사람들,  앞으로는 운전기사와 친절한 경찰들 가정

위에  행복만이있는 가정이 될수 있게 해달라는기도를 했다  

 

이때 우리 차는 우리 이민 생활에 새 차를 사서 10 년 이상을 타 온 차였다

우리는 늦은 저녁에 기차역까지 딸이 나와서 우리를 뉴욕가는기차표를 사주고는 딸은 자기 아파트로 돌아 갔다

이때는 유난히도 낡은 차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차에문제는 여러번 되풀이 되기도 했지만  2년이란세월은 흘러갔다

1995 5 22일내딸 Margeret Master of BusinessAdministrrtion 을 무사히 끝을 낼수가 있었다

나의 딸 룸메이트를 일년간 딸과함께 모든음식을 먹도록해주었다

일년동안 먹여준 음식값 큰돈은 아니지만 고맙다는 인사한마디 없이 졸업식에도 참석하지않고 딸의 (이화대학교 졸업)친구는 한국으로 가버렸다

딸의 친구이지만 일년동안 좋은 음식으로 먹여주었으면 다음부모라도 고맙다고 전화한통쯤은 걸어올만한데 ………….아무소식도없었다

 

어느듯 2년이란세월을흘려보내고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다

, 고마우신나의 하나님 주신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홀로 영광을 받으시업서소  아멘 ~

 

졸업식날

졸업 시험은 5 11일에 끝났다고 했다

다음날 나는 남편과 함께 딸을 데리러 가기로 했는 데내마음은 참으로 기쁘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였다

너무 짐이 많아서 더러는 후배들에게, 더러는 버리기로 하고우리는 나머지 짐을 꼼꼼 하게 정리를 하여 차에 싣고 나의 딸은 앞자리에 아빠와 같이 탈수 있게 하고 뒷좌석에는 짐이 많이 실려 있어서 나는 한쪽옆으로 내몸을 겨우 실을수가 있었다

 이때 나와 남편 딸 세식구의 희망찬 기쁨 은 자식을 키우면서 미국에서 살아 오신 분들은 어느정도는 이해도하고그기쁨을 짐작 할수 있을것이다

 

주님의  은혜로 아무 사고 없이 나의 딸이 M,B,A 를마칠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집으로 돌아 오니 나의 아들은 우리 네식구가 동생 대학원졸업 기념으로 영국을 관광할 계획을 세워놓았다고 동생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것이다

올해가  우리가족이  미국에이민온지 17 년이 되는 해이기도 했다.

언제 했는 지 아메리카 에어라인를 이용할수 있도록 예약이되여 있었다

나의 딸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 온지가 어느덧 10일정도 가 지나 갔다

짐과 함게 나의 딸도 집으로 돌아와 졸업식날을기다리고있었다

 

5 22일 졸업식이 다가 온 것이다

우리는 졸업식 에 떠나기 전날은  주일이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지금 딸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먼저 가고  아들은 졸업식 장소 까지 다음날 오기로 하고 우리는 하루를 먼저기기로 하였다

왜 냐하면 우리가 일주일 동안 영국 관광을 하려면 졸업식때입을 까운을 주일날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받아올수 있는기회라고 해서 주일날 5 시전에 우리는 딸이 학교에가서 까운을 받아 올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가 있엇다

무시히 딸은 까운을 받아 올수 있도록 도착하여 받을수가있었다 .

나의 딸은 집에돌아와 쉬고 있었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는없었다

그런 여러가지 순서가 맞아 들어 갔기때문에 나의 딸은그런대로 순조롭게 졸업식 장소까지 들어 갈수가 있어서 나와 남편은 안도의 숨을 쉴수도 있엇다

졸업식날 우리는일찍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때때로 단골로 가던

Coffee Shap 를 찾아 갔으나 아직문을 열지 않아서 팬케익을 전문으로 하는 I Hop 에 가서 뜻깊은 아침을 먹었다



 

딸의 아파트 까지 돌아 와서 기다리고 있어도 아들은 아직오지를 않아서

하는수 없이 나와 딸은 졸업생 입장하는 시간을 노칠것같아먼저 가기로 하고 우리는 콘베이션 쎈타까지 도착하여 우리가족이  앉을수있는 장소를 나에게 가루쳐 주고는 나의 딸은 졸업생들이 서서 입장하려는 곳까지갔다

 

지금 막 졸업생들이 입장하려는 순간 나의 남편과 함께 아들이내가 앉아 있는 장소로 나를 찾아 들어 오느것이다

졸업식은 약 2시간 30분정도 여러가지 순서가 진지하게 행사가 이여져 갔다

 우리 가문에 오를만한 학교에 대학원을 졸업 시키는엄마로서 기쁨이 나의 마음속에서 용솟음을 치는 것 같은 충동도 늦끼는 시간이기도 했다

졸업식 후에 졸업한 학생들 가족을 위여여 학교가 베푸는자축 파티가 있었다

 

우리 네식구는 기쁘고 흥분된 마음으로 참석을해서 그런대로 괜찮은 음식이 푸짐하게 진열 되여 있는 방으로 안내하는 학생들의 안내를받아 들어가보니 쌘드위치를 중심으로 닭고기 요리, 쿡키, 음료수도 넉넉하게 산처럼쌓아 놓은것을 보니  우리는 음식을 먹고 있는 나의 딸을 쳐다보고 있노라니 나의딸이 너무 대견한것을 느끼게도 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순조롭게 졸업을 하게  되였으니  우리는졸업 기념으로 처음으로 영국 관광길에 올라 영국에서 유명한 런던 브릿지를 구경도 하고 런던 브릿지 밑으로 흐르고 있는  뎀즈강  유람선도타고 보고 영국에 왕궁도 보고  즐거운여행 이였고 나의 기억속에서 지을수 없는즐겁고 기쁜일로 남아 중요한  추억이 되였다 

 

Margeret 엄마의 글 1995 8 20 .씀

 

 

은행나무  

  

 

 

  



Author

Lv.1 onion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봄봄봄 2014.08.11 10:54
선배님께서 얼마나 얼마나 기도많이 하시며 열심히 생활하시며 자녀를 키우셨는지 절절히 느껴지고요. 공부잘한 언니가 참 멋져요. 저도 이렇게 훌륭하게 아들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onion 2014.08.13 09:54
<font color=Green size=2><B><B> 봄봄봄님 안녕하세요 ?<BR><BR>
우리 인간의  힘은 너무약해서 기도밖에는 우리의 힘은 없어요<BR><BR>
부족하지만 인간은 늘 기도힘쓰면 큰 권능을 주님으로부터 받을수있기때문에 기도는 항상 있는힘을<BR><BR>다해야됩니다 <br><br>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