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하와이에 오다 내가 하와이를 다녀간지 일년이 조금못되서 다시 또 오게 되었다 작년에는 도착하는 날부터 약한달 반정도가 거센 바람 비가 계속내려 하와이의 오묘한 바람의 맛을 느끼지 못한날이 대부분이였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 비행기에서 내려 집에 도착할때 까지 밖을 내다보니 잔잔한 바람이 있기는 해도 아주 밝고 태양빛이 찬란하여 우리가 하와이에 도착한것을 축하해 주는 기분이기도 한다 특히 하와이 바람은 천국에서 부터 내려주는 바람인양 산들바람이 불때 마다 피부에서의 느낌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이들지만 그맛은 천국에서부터 오는 바람이라고 하는말이 정확 할것같다 특히 하와이에는 피부질환 환자 알러지성 모든환자가 비행기에서 내릴때 병이 치료되는것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치료가된다 내가 하와이에 자주오는 이유도 건성피부 알러지성 비염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올해는 서재걸 박사의 처방인 해독쥬스를 먹은지 다섯달쯤 지나니 피부는 많이 좋아지고 해마다 9월 달이면 찾아오던 건성피부도 아직은 소식이없고 샤워를할때 느끼는 나의 피부는 아주 부드럽고 젊음을 되찾은기분이다 하와이는 공기도 좋지만 물맛도 좋고 공기와 물의 성분으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것 같다 그러나 몇달 하와이에 묵고 있노라면 어딘지 모르게 조금 같혀있는 기분도 있다 외떠러진 섬이라는 것 때문 이라고 생각이든다 역시 사람은 넓고 광활한 도시에서 문명의 혜택을 받아가면 살아가야 될 정도로 문명이 최고도로 발전 한것과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속으로 들어 가려는 인간의 본마음인것 같기도 하다 미국본토 내가 살고있는곳은 지금은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도토리나무 푸른잎이 예쁜색으로 변하여 낙옆이 추체하기 힘들정도로 떨어져서 낙옆을 쓸어주는 일꾼들이 자기 직업인양 이른아침 출근을 하는 계절인데 여기 하와이는 예쁜 하와이 난꽃과 여러가지 이름 조차 알수없는 꽃들이 우리가 묵고 있는집 앞뜰 뒷뜰에 계절을 잊은것 같이 한참 만발하게 피여 각각 자기들의 화려함을 경쟁하는것같다 하와이에 올때마다 느끼는 것은 자연속에서 주인없이 자라나 살고있는 닭들이다 우리가 보통 키우고 있는 닭이다 자연닭이라고 하는데 집에서 키우고 있는 닭보다 약간 작게 보이기는 하지만 너무 신기하다 특히 우리는 올때마다 뒷뜰에 모이를 많이 주고있어 더욱 많이 모여든다고한다 계속 ~ 주인이 없는자연닭
오늘저녁 식사는 하와이에 3대째 살고있는 한국의사(외과)가정에서 우리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고 하니 조금은 기대가 된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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