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김치 감 으로 김치를 담아보자 감 김치는 색 다른 맛이다 어느 곳이나 요즘 감을 쉽게 구할수 있는 감을 따는 계절이다 여름내 높은 나무위에 초록빛을 띠고 대롱대롱 매달려서 햇빛을 친구삼아 놀다가 해의 빛을 닮아 황금빛이 되여 우리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과일이라고 생각이든다 옛날 단감이 귀한시절은 떫은감으로 담아 감김치가 익어가면 떫은 맛이 없어져 감 김치가 요술이나 하는냥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그러나 요즘같이 단감이 흔할때는 단감으로 중간크기의 감을 예쁘게 깍아서 4 등분하면 깍뚜기 크기로 알맞은 크기로 아주 좋다 감김치는 너무 간을 많이 하는것보다 약간 간이적은 편이더 맛이있다 어느가정이나 자기네가 좋아하는 젖갈을 쓰되 새우젖은 조금넣어야 깍뚜기의 맛을 더해준다 감 김치 담는법 중간 크기의 단감을 사등분하고 젖갈 은 자기가족이 좋아하는것을 쓰되 새우젖은 꼭 넣어서 간을 맟추고 쪽파면 더욱 좋지만 흔히 미국에서 구할수있는 파도(파는 손가락 두마디정도 길게 ) 좋다 가능하면 싱싱한 갓을 조금 넣어주면 더좋다 마늘조금 고추가루 적당양 조금 간을 더하려면 새우젓을 조금더 넣고 소금은 필요 없다 감김치는 담을 그시간부터 먹을수있다. 위에 감 김치 사진을 옮겨 왔기때문에 사진 위와같이 썰면 김치가 맛이들면 감 형태가 무너져서 보기가 좋지않고 맛도 않좋다 감은 깍뚝이 모양으로 썰어야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