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가마
윤희의 글 |
*** 어느날 당신은 꽃 가마에 사랑을 가득 싫고 ***
몸은 약해도 생각만은 건강하고 싶어서 못다한 사랑을
남겨 놓고 떠나 가셨던 세월 속에 사랑은 추억이 되고
사연은 추억을 따라 가며 느낄수 없는 것을 느끼고
말로는 다 할수 없는 그리움은 커 가기만 할때
때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발버둥도 쳐 보았지만 힘들기만 했던 그 시절을
잊으려하면 그리움은 더 커가기만 하던 어느날
당신은 어린시절의 우리들의 예쁜 꿈을
꽃가마에 가득히 싣고 찾아와
저에게 백년을 받아도 다 못받을 사랑을
가슴속에 가득 심어주셨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단 한마디뿐 …………사랑 합니다
지금은 누구보다도 행복하십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