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의 자사전을 읽고 .............

수선화 7 2,619 2014.05.01 23:12

힐러리의 자산전을 읽고 ............ 


도라지꽃   꽃말 (변하지 않는 사랑 ) 

빌 크린턴   부인 힐러리   딸 첼시(바레이 전공 )    사위  마크 메주빈스 (투자 금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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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꽃말 변하지않는사랑 )

기사 관련 사진
 


 

힐러리 자사전을 읽고

 

                                         어린 시절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1947 10 26일 아버지 휴 엘즈워스

                            로댐과 어머니 도로시 하월 로댐 사이에서 태어났다.

                    감리교 신자인 아버지는 웨일스 이민 후손으로,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 출신이며, 시카고 시내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했다.

                     힐러리가 3살 때 가족은 시카고 교외의 파크리지로 이주했으며,

                        힐러리는 그 곳에서 두 남동생과 함께 성장하였다. 힐러리는

                      파크리지의 평범한 가정에서 평화롭게 성장했으며, 메인사우스

                                  고등학교를 상위권의 성적으로 졸업했다.  

                    힐러리는 변화하는시대에 자신의 내적 노력으로 독자적인 삶으로

                                                홀로 서기를 했다

                        세계 여성들에게 여성 권리의 성장을 몸소 보여준 하나의

                                             상징 인물이기도 하다

                      힐러리의 부모는 지극히 평범한사람이지만 별로 사이도 좋지못한

                                         미국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여 났다   


         자사전을 읽으면서 빌 크리턴 힐러리가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났다고

         하는것을 자사전을 읽기전에는 많은사람이 알수없는 일을 나는 알게되었고  

         풍족하지 못한 과거삶 속에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는것에 나는 또놀랐다

         힐러리의 어린시절 치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곰팡이 부분만 떼어 버리고 먹으며

         살았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쓴글을 읽으면서 가식없는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나는생각이 들었다  

         힐러리 가정에서 치약은  한개로 온가족이 쓰기때문에  튜브가 꼬여 잘나오지 않으면 

         튜브를 제대로 짜라고 야단치면서 담장 밖으로 내 던지던 아버지와 어머니 역시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자랑할것이없는  힐러리 친구들은

         누구도 그사정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힐러리는 눈이 좋지않아 눈교정을 위해서 학창시절에는  

안경알이 매우 두꺼운것을 쓰고다녀

자기 스스로가 보기에도 별로 예쁘지도 않았고 자기자신도

자기가  좋지 않았다고 솔직한 고백이 쓰여져있다

도라지꽃  꽃말처럼 예쁜 사랑하세요

도라지 (4).JPG


 대학교 졸업 후 코네티컷 주 뉴헤이번에 있는 예일 대학교 법학대학원에 입학했으며 그곳에서는


학회지 편집자, 아동학연구소등에서 활동하였다. 1971년 같은 예일대학교 법학과 학생이던


빌 클린턴과 만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차츰 친하게 지내면서 여행도 함께 다니고


같은 집에서 살기도 했다. 빌 클린턴은 옥스퍼드 대학교 유학 관계로 힐러리보다


1년 늦게 입학했으므로 졸업도 늦어졌으나 힐러리는 1973년 학위를 먼저


받은 이후에도 빌의 졸업때까지 1년간 같이 지냈다. 졸업후에 심화연구를 위해


예일 어린이 연구 센터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며 어린이와 법에 대한 학술 논문을


1973년에 발표하였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모두 빼버립니다)) 

힐러리  부모들이 악착같이 잘 살아보자는 열망은 자녀들의 마음속에

심어주는 삶을 살아았기에 힐러리는 성공을했다고도  솔직한 고백을한다  

 

힐러리가 이혼을 하지 않은이유는 딸 첼시가 아빠를 어느여자에게

 빼앗기는것을 원치 않아  그길은 접어버리게 되였다고하며  

한마디로 말하자면 좋지못한 환경에서도 빌 크린턴 힐러리 두사람은

힘을 합쳐서 노력한 대가가 현실이 된것이다

 

 결혼 생활에서 시어머니와는 별로 좋은사이는 아니였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인생길을 걸을때는 여러가지 사연속에서 삶이 연속되지만

힐러리 역시 여자이기때문에 보통 여자들처럼 남편으로부터 배신을 당한

고초 는 면할수가 없었던것같다  

크린턴이 대통령 출마할 계획을 세우고  힐러리가 약 120 나라를 다니는중

 중국계의 작은 나라에서 어느 가정집 마당에 힐러리를 세워놓고 말 종류로 보이는

동물의 젖을 짜서 힐러리에게 대접을한다고 마시라고 하는데

기가막혀  망서리다가 할수 없이 맛을 보니 미지근한 요구르트  같아

한컵을 다 마셨다고한다

 

힐러리는 친정 어머니를 향한 효심이 강해서 여행중에 어머니를 꼭모시고 다니며

어느 나라에서나 힐러리가 연설할때는 자기가 잘 보이는곳에 앉혀놓고

때때로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린다고 한다

남동생들을 백악관에서 결혼식을 해주었다   참 훌륭한 누나라고 생각이든다  

참으로 내가 생각을해보아도 어느가정에 힐러리같은 딸이 한명씩있으면

인생살아가는 재미도있고 살맛이 날것같다  

 

빌 크린턴이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몇시간전 힐러리는 백악관을 빠져나와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취임식  시간이 다가와  취임식에 참석할 인파가

물결처럼 밀려들고  차도 밀려드는 틈사이로  백악관까지 들어가는 것이 너무

 힘들었던이야기도 있고 때로는 백악관을 누구도 모르게

빠져나와 워싱턴시내를 활보하다가 관광객들이 사진 좀 부탁해요 하면

  사진을 찍어주는데 관광객중 어느한사람이

 ~  어디선가 본 낮이익다고 하는말도 들으면서 자유 분방하게

밖으로 나와 돌아다닐때  백악관에서 경호원들이 큰차에 가득타고

 힐러리뒤를 찾아나와  따라 다닌적도 있었다고 한다 


나는 다음기회에 힐러리가 대통령 출마하면 한표찍어 드리려고 합니다 



빌 크린턴  부인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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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수선화 2014.05.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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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4.05.13 13:53
수선화 동문님은  연세도 제법 된다고 들었는데 책을 많이 읽으시는것  참으로 훌륭 하십니다.
빌 크리턴 자사전도  너무 글양이 많던데 그리고 힐러리 자사전도 글의  양이 무척 되던데 그 글을 
다 읽으셨다니 존경 스럽습니다
수선화 2014.05.14 22:43
<font color=Green size=2><B><BR><BR>종달새님 안녕하세요.<BR><BR>

책 을읽는것 아직은 별로 겁을안내요 조용하게 글을 읽고 쓸수 있는것이 가능하니까요 <BR><BR>

 늙어가면서 책 읽는것 계을리하면 살아가는것이 너무 재미가 없을것같아요 <BR><BR>

 과분한 친찮 고맙고 감사 합니다<BR><BR>
샛별 2014.05.14 22:59
수선화님  아녕하세요 ?

힐러리 자사전 독후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읽은 기분입니다

간추려 써주시니 너무 재미있어요  수선화 동문님은  누구처럼 다른 사람이 쓴글 가져 오시지 않으시니

 너무 기분좋게 읽을수있고 재미있어요 신선한 과일을 먹은 기분입니다  감사드려요
수선화 2014.05.15 09:26
<font color=blacksize=2><B><BR><BR> 샛별님  반가워요 변변치 못한글을 좋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BR><BR>
약 15 페이지로 쓴글을 줄이려니까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랍나다  감사 합니다 <BR><BR>
향나무 2014.05.16 09:19
아주 재미있게 잘 ~ 읽었습니다 수선화님이 다시 들어오시니 참좋네요 감사 합니다
수선화 2014.05.29 18:16
<font color=red size=2><B> 향나무 동문님 건강하시지요 ? 항상 좋은말씀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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