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간(分間)의 생애(生涯) !!!

샬롬 3 2,038 2014.02.19 12:21
15분간(分間)의 생애(生涯) !!!
 
 
 
 
시간(時間)은 바로 우리의 생명生命인 것입니다. 서양연극(西洋演劇) 중 생명(生命)이 15분(分)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主人公으로) 한 작품<단지 15分>이라는 작품(作品)이 있다.
 
주인공(主人公)은 어려서부터 총명(聰明)했다 뛰어난 성적(成績)으로 박사과정(博士過程)을 수료(修了)하고 논문 심사(論文 審査)에서도 극찬(極讚)을 받았다. 이제 학위(學位) 받을 날짜만 기다리면 되는 사항(狀況)이었다. 그의 앞날은 장밋빛 그 자체(自體)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가슴에 심한 통증(痛症)을 느꼈다. 정밀검사(精密 檢査)결과 (結果)청천벼락 (靑天霹靂) 같은 진단(診斷)이 떨어졌다.시한부 인생(時限附 人生)이라는 것이다.
 
것도 남은 시간(時間)은 단지 15분(分), 그는 망연자실(罔然 自失)했다. 이 모든 상황(狀況)이 믿기지 않았다. 그렇게 5分이 지나갔다. 이제 남아있는 인생(人生)은 10분(分)이었다.
 
이때 그가 누워 있는병실 (病室)에 한 통의 전보(電報)가 날아들었다. 「억만장자(億萬長者)였던 당신 삼촌(三寸)이 방금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재산(財産)을 상속(相續)할 사람은 당신 뿐이니 속히 상속 절차(相續 節次)를 밟아 주십시오.」
 
그러나 죽음을 앞둔 그에게 재산(財産)은 아무 소용 없었다. 그렇게 운명(運命)의 시간(時間)은 또 다시 줄어 들었다. 그때 또 하나의전보 (電報)가 도착(到着)했다.
 
"당신의 박사 학위 논문(博士 學位 論文)이 올해의 최우수 논문상 (最優秀 論文償)을 받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축하(祝賀)합니다." 이 축하 전보(祝賀 電報)도 그에게는 아무 위안(慰安)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절망(絶望)에 빠진 그에게 또 하나의 전보(電報)가 날아왔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연인(戀人)으로부터 온 결혼승락(結婚承諾)이었다. 하지만 그 전보(電報)도 그의 시계 (時計)를 멈추게 할 수 없었다.
 
마침내 15분(分)이 다 지나고 그는 숨을 거두었다. 이 연극(演劇)은 한 인간(人間)의 삶을 15분(分)이라는 짧은 시간에 긴축시켜 보여 준다.이 청년(靑年)의 삶은 우리 모두의 삶과 같다. 젊은 시절(時節)의 꿈을 좇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 어느 새 머리카락이 희끗해진다.
 
그리고 인생(人生)의 진정(眞情)한 의미(意味)를 깨달을 즈음이면, 남은 시간(時間)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發見)하게 된다. 그때 가서 후회(後悔)한들 아무 소용없다.
 
시간(時間)은 강(江)물과 같아서,막을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이 물을 어떻게 흘려 보내느냐에 따라 時間의 질량 (質量)도 달라질 수 있다. 루시우스 세네카는 말했다.
 
  “인간(人間)은 항상(恒常) 時間이 모자란다고 불평(不評)을 하면서 마치 시간(時間)이 무한정(無限定 )있는 것처럼 행동(行動)한다.” 지금 우리의 나이 60~70대로 정말 시간(時間)의 빠른 흐름이 새삼 느껴지며 참으로 두렵기까지 하다.
 
언제 닥칠지도 모르는 그 시간 천사의 손길로 내 영혼을 이끌지 모르고 산다. 지금 이시간 (時間)도 쉼없이 흘러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時間은 매사(每事)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時間)을 저축(貯蓄)하거나 남에게서 빌릴 수도 없는 것이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時間)이 우리에게 무한정(無限定) 베풀어지는 것도 아니고 길어야 고작 100年의 삶을 우리 인간(人間)들은 살고 있는 것이다.
 
時間은 바로 우리의 生命인 것이다.! 님들 時間을 돌처럼 헛되이 버리시는 건 아니시겠죠? 우리 人生 길에 누군가가 늘 곁에 있다면, 우리 마음은 풍요(豊饒)로움 가운데에 언제나 행복(幸福)하고 희망(希望)찬 나날이 될 것이다.
 
지나가는 인생(人生) 길에 마음을 비우고 내가 베풀어야 할 것은 다 베풀어 봅시다.베풀며 산다는 것은 곧 나의 기쁨이고 행복(幸福)이라 생각합니다.참 즐겁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옮긴글]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샬롬 2014.02.19 12:26
<font Color=Blue><font Size=2><B>누가 누굴 위해 일하는게 될지 알 수 없지 않은가? <BR><BR>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쓸데가 없다. <BR>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하다.<BR>
초호화 별장의 면적 70%는 비어있다. <BR>
사회활동의 70%는 의미없는 것이다.<BR>
집안의 생활용품 중 70%는 놔 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 <BR>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에게 쓴다.<BR><BR>
결론:삶은 간단명료하다. 즐겁게 살자.
샬롬 2014.02.19 12:31
<EMBED style="WIDTH: 325px; HEIGHT: 24px" height=24 type=application/download width=325 src=http://www.nykorean.net/music/Gospel/01_01.wm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utostart="true" volume="0" loop="-1"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샬롬 2014.02.21 12:04
<IMG id=A_1425A203493A7C7523941B class=tx-daum-image style="HEIGHT: 52px; WIDTH: 45px;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425A203493A7C7523941B" width=160 height=138 actualwidth="160" id="A_1425A203493A7C7523941B"/>&nbsp;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height=34 width=422 src=http://cbh.com.ne.kr/0-0-2.swf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nbsp; <IMG id=A_1425A203493A7C7523941B class=tx-daum-image style="HEIGHT: 52px; WIDTH: 45px; 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425A203493A7C7523941B" width=160 height=138 actualwidth="160" id="A_1425A203493A7C7523941B"/>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