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펌)

아네모네 4 3,364 2010.02.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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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숙 2010.02.05 22:07
벌써 입춘이래요.눈이 온다는 소식은 들리지만 봄은 멀지 않았나봐요.
박방자 2010.02.06 22:21
눈눈눈~~소식이 오고가는데 이곳은 채소 밭이 풍성함니다. 오랫만에 시금치와 꽃 상추를 따서 쌈 밥을 먹으면서 한국(90세)엄마 생각을 했지요. 그 옛날 엄마는 상추 쌈을 즐기시어 큼직하게 싸서 5남매들에게 먹이고나면 때론 본인 몫이 없어지더람니다. 그 마음을 이제서야 알고있으니~~ㅉㅉ
봄봄봄 2010.02.07 09:04
봄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네요 땅 밑에서 새싹이 올라오는소리 가 안들려요 ?
사박사박  움트는소리 잠시만 기다리면 아기손같은 고사리가 땅밑에서 세상구경하려고 쑥쑥 머이를 들고 올라올겠지요  쑥 쑥 올라 오는것이 보이는것 같고 소리도 들리는것 같아요
아네모네 2010.02.07 18:42
그곳은 그렇게 따뜻한가요?시금치와 상추를 길러 벌써 먹는다구요?맛있겠네요.동부에 눈이 잔뜩 오고 뉴욕에도 눈소식이 있었는데 비껴 갔나봐요 전혀 눈이 오지 않았는데 그래도 산에는 조금 쌓여 있어 즐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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