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아네모네 2 1,890 2012.11.04 00:04
동북부로 몰아닥친 샌디 허리케인으로 사망,침수,나무가 뽑혀져 집과 차를 부수고 지나간후 전기가 나가고 물도 공급이 안되고 이제는 자동차에 개스를 넣으려면 문닫은 주유소,열려있는 곳도 한두 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주유가 되는 비상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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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2012.11.04 00:19
동문님들 무시무시한 파워로 휘몰아친 샌디 허리케인 정말 무서웠어요.전기가 나간곳이 정말 많더군요.저는 다행히 전기는 안나갔는데 TV,Cable,전화,인터넷이 다 나가서 겨우 신문으로만 상황을 알수 있었어요.우리가 문명의 이기를 너무 의존하고 살고 있더군요.다시한번 전기나 전화,공공 서비스인 서브웨이,버스등 다니지 못하게 되니까 막막강산이더군요.그래도 폭풍 속에서도 무사히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바랄 뿐이예요.
아네모네 2012.11.04 00:24
제가 잘가는 키세나 공원도 아주 못들어가게 노란줄을 쳐놓고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느라 분주하고 걸어서 공원까지 가는동안 나무가 뽑혀져 집을 덮친 곳이 부지기수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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