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샬롬 2 1,910 2014.01.18 22:44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 아 ~~ 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 마음의 풍경 에서 -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샬롬 2014.01.18 22:47
<embed src="http://cfile208.uf.daum.net/original/2649C73552CB56FD0AB1E3" width="600"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소금 2014.02.16 14:18
가는 세월속에서 각 자가 생각하는 길이 다릅니다. 나만은 천년 길 갈것같아도 백년살기도 힘든 세월 주님 발자취 따라 열심히 노력해봅시다 하늘 상 받는 날까지----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