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아네모네 5 2,950 2014.02.11 07:31


생활상식 551~580

551. 물통속의 물 때
물통속에  물때가 끼면 지저분하죠? 그 물때를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으론 굵은소금을 이용하는겁니다. 그 소금을 물통속에 한주먹 정도 넣은다음 뚜껑을 닫고 마구마구 흔드세요. 그럼 깨끗해진다고합니다.

552. 화장실 신발 바닥의 때
검은 물때가 끼었을 때 락스에 담구어 두어도 깨끗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 씻어보세요. 그럼 신발바닥이 깨끗해진답니다.

553. 건성 피부의 각질 제거
건성이면 코주위에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때 달걀 노른자로만든 팩을 사용하면..각질이 깨끗하게 제거가 된답니다. 화장품으로 각질제거제품을 사용해서 안되었다면..한번 위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방법은 달걀노른자 하나에 우유조금, 꿀도 넣음 좋구요. 그리고 얼굴에 바르고 20-30분 있다가 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554. 기미에 좋은 쑥
쑥을 삶아서 그 물을 화장솜에 묻혀서  기미가 많은 곳에 붙여 놓고 누워 있으면 끝. 한두번 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깨끗한 병에 부어 냉장고에 두고 저녁마다  한번 해 보세요.

555. 굳어있는 커피 활용법
* 우선 굳은 커피를 물에녹여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식물에 뿌려주면 살충제의 역활을 하구요. 원두 커피 찌꺼기는 거름으로 사용하면 질소 성분이 잎을 푸르게 해주고 벌레도 퇴치 한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 담배피울때 재떨이에 물적신 화장지와 함께 놓으면 좋구요. 냄새나는 신발장에 공기통하도록 휴지로 싸서 구석구석에 놓아두시면 냄새 안나고 커피향기 은은하게 난다고합니다.
* 굳은 커피,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기능도 하고 좋은향기도 난다고합니다. 또, 요즘 퀼트들 많이 하는데, 인형만들때 광목 흰천도 홍차나 커피로 물들여서 살색 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556. 스티커 자국 없애는 방법
스티카자국이나 좀 찐득찐득하는것에는 물파스가 좋다고하네요. 물파스로 살짝 문질럿다가 휴지로 살짝 한번더 문질러주면 찐드기 없어진다고합니다. 참고로 따스한물로 씻어주면 냄새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557. 연근 달여 마시기
체질이 약해 가슴이 뛰고 불안하며 피부에 윤기가 없을 때, 열이 나고 빈혈이 있을 때. '연근에 설탕을 넣고 달인 물'을 자주 마시면 몸이 훨씬 좋아진대요. 달일 때는 물을 많이 많이 넣고 오래 달여서 풀처럼 걸쭉할수록 좋은데 이게 배앓이에도 효과가 있대요.

558. 잠을 자고 나서 개운하지 않으면
이불과 요 사이의 공기 상태를 '침상 기후' 라고 하며 섭씨 29∼34도. 습도 50%일때 가장 좋다. 최적의 침상 기후를 유지하려면 이불과 요를 말려서 수분을 없애 주어야 하는데, 잘 말린 후에도 이불은 60그램, 요는 120그램 가량의 수분이 남아 있어서 일주일쯤 지나면 약 1리터의 수분이 모이기 때문에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잠을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으면 먼저 침상기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559. 눈의 피로 풀기
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고 한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를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데 더욱 좋다.

560. 화장품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화장실이나 주방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얼룩은 먼저 때를 깨끗이 제거한 후 휴지에 락스를  듬뿍 묻혀서 하루밤 지나면 거짓말같이 처음보다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561. 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일단 공복에 냉수는 꼭 마시고  주식을 현미잡곡밥으로 바꾸면 그냥 술술~ 아무래도 섬유질이 많으니까 또는 식사중에 초콩을 많이 먹어도 효과가 좋다네요. 초콩은 검정콩:식초 의 비율을  1:2의 비율로 담고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식사때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562. 목감기 걸렸을 때
이 방법은  감기초기 증세로 목이 쓰리고 아플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꿀을 물에 타서 드시지 마시고 그ㅡ냥 차수푼으로 한스푼씩 수시로 한시간 간격으로 이틀정도만 드셔 보세요(입안에 넣고 천천히 삼키셔야해요) 아주 천천히....누워서 저절로 목으로 넘어가게 하시면 더욱 좋구요.

563. 목욕에 대한 상식
*머리카락은 물기가 닿으면 손상되기 쉬우므로 목욕전에 감아야 함
*때를 밀때는 발가락부터시작,심장에서 먼쪽부터 밀어줌
*살찌고 싶지 않다면 식사후 1시간이 지난뒤 목욕하고 목욕후 한시간이내엔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함.
*천연재료를 이용할때는 최소 10분이상 입욕해야 효과
*물의 온도는 섭씨39도 정도가 가장 좋음
*천연재료 이용시 몸을 행굴때 다시 비누칠 하지말고 가볍게 물로만 씻어주고 그대로 말리거나 수건으로 두드리듯해야 한다고합니다.

564. 오래된 마요네즈는
마요네즈가 오래되면 쩐내가 난다고 하는데 이땐 간장 1방울을 떨어뜨리면 쩐내가 안 난다고 하구요. 좀 먹기에 거북하다싶으면 재료가 계란과 식초니까 가죽같은거 닦을때나 머리감을 때 써보세요.

565. 티눈에는 대추를
티눈으로 거슬리고 고생하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말린 대추 한 알의 씨를 빼버리고 환부에 붙여두는겁니다. 그러면 말라있던 대추가 좀 불어지면서 서서히 티눈을 빼줍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갈아 붙이시구 며칠만 반복하면 아마 신기함을 느끼실겁니다.

566. 어깨가 결리면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어깨가 결리면 목을 힘있게 옆으로 돌리고, 머리가 어깨에 붙을 정도로 머리를 구부리거나 팔을 위로 쭉 뻗어서 흔들어  주는 체조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가슴을 펴면서 양 어깨를 척추 쪽으로   젖히면 근육에 쌓여 있는 피로와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그것도 힘들다면 매일 50번 이상 만세를 불러 보자.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어깨 결림도 막을 수 있다.

567. 김치 물든 플라스틱 용기
김치를 담아 놓았던 플라스틱통은 햇볕에 말리세요. 그러면 김치냄새 뚝. 빨갛게 물든 것도 깨끗이 된답니다.

568. 꽃병의 꽃 오래 보려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물속에서 꽃 끝을 자르는 방법등등) 꽃 오래 볼려면 물에 락스 한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된다고합니다.

569. 흰머리가 났을 경우
나이도 젊은데 흰머리가 있으신분도 계시죠? 흰머리에는 민들레가 좋다고 하데요. 말려서 다려 먹으면 흰머리가 없어진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고합니다.

570. 건강한 머리카락
머리감는 횟수는 본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서 할 일이고 머리카락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몇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머리카락의 한 쪽 끝을 잡고 손톱으로 세게 훑었을 때 스프링이 많이 형성되어야 건강하다. 둘째 물을 뿌렸을때 금세 흡수되고 마르면 상한 것이고 물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건강한 머리카락이다. 셋째 모근보다 모발 끝의 색상이 밝으면 밝을 수록 손상된 것이다.  넷째 머리카락으로 머리끝 10센티미터 정도에서 직경 3센티미터의 원을 만든 후 놓았을때 탄력적으로 원상회복이 되어야 건강한 것이다. 다섯째 머리를 빗을때 정전기가 일어나면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이다.

571. 갓난아기의 행동으로 날씨 알아보는 법
아기가 '투투투'거리며 입술을 떠는 '투레질'을 자주 하면 비나 눈이 쏟아진다고합니다. 갓난아기는 아직 호흡기가 공기밀도에 적응하지 못해 예민한 상태→그런데 저기압이 접근하면 공기밀도가 낮아져 산소량이 줄어든다→따라서 비나 눈이 오기 전에는 마치 어른이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가 느끼는 것 같은 공기의 희박함을 아기는 감지한다. 이후 '투투'거리며 심호흡의 일종인 투레질을 시작해 호흡곤란을 처치.

572. 꿀병마개가 열리지 않을 경우
꿀병마개가 꿀과 함께 달라붙어 잘 열리지 않을으면 뜨거운 물에 마개부분을 담갔다 열어보셔요.

573. 먹다남은 귤은
간단히 비닐 봉지에 넣어서 (껍질채로)냉동고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얼때까지 기다리면 맛있는 얼린귤이 탄생! 드실 때 귤을 하나하나 떼어서 드시지 말고 귤의 허리를 잘라서 한꺼번에 드셔보세요. 더 맛있어요.

574. 쑥을 오래 보관하려면
쑥은 이른봅부터 초여름 까지만 뜯을 수 있으므로 이때 따서 보존만 잘 한다면 1년내내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질이 좋은 쑥을 골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꼭 짜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데칠 때 소다를 조금 넣으면 초록빛이 더욱 선명하게 난다. 봄에 넣어둔 것을 추석에 송편을 만들 때 꺼내 쓸 수도 있고, 겨울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575. 코골이 예방
* 금연,금주-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만들고 호흡을 느리고 얕게 해 코골이를 더 심하게 한다.
* 약 조심-만성불면증 환자 중 5-10%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이다. 잠이 안 온다고 진정제나 수면제를 먹으면 상태가 악화된다. 이 약들은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나쁘다.
* 잘 땐 비스듬히-반듯이 누워자면 혀가 늘어져 목구멍을 압박한다. 옆으로 자면 목젖이나 입천장도 옆으로 쳐져 공기 통로를 막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살을 뺄 것-비만일 땐 목살이 기도를 눌러 코골이가 심해진다. 따라서 적절한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요함.
* 감기 조심-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감기에 거렸으면 코가 마르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면 좋음.
* 콧속을 씻어줄 것-만성비염일 때는 식염수로 씻어주는 것도 괜찮지만 급성비염이나 감기일 때는 오히려 자극을 주어 좋지 않다. 물이 최고!
* 비염 치료-비염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합니다.

576. 얼룩지우기 총정리
* 사이다.콜라.주스 :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랜된 경우는 글리세린으로 닦아낸다.
* 우유.아이스크림 :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다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맥주.청주 : 얼룩이 졌을 때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또 오래된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과일즙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 씻어낸다.
* 버터 : 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간장 : 강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엊고 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식용유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을 닦아낸다.
* 케찹 :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카레 :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계란 : 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루즈 : 벤젠 또는 알코올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닦아내도 지워진다.
* 매니큐어  :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신난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 유화물감 :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담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피 : 무즙이나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변 :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소변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 땀 :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 페인트 :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 먹물 :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비벼빤다.
* 안주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 잉크  :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 볼펜 :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 매직잉크 : 주방요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 크레파스 :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씻으면 깨끗해진다.
* 담배진 :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다.
* 녹물 :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든 곳에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번 되풀이 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577. 라면엔 달걀과 식초를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라면의 주 재료인 밀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이 라면을 만드는 밀가루가 우리 밀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외국에서는 밀을 수출할 때 방사선을 쬐고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부제 처리를 하고 막대한 양의 살충제 처리를 한다. 또 제분 과정에서 정성들인 세척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양의 표백제를 투입하게 된다. 따라서 원료 자체에서 문제가 된다,  그러나 라면은 끓여서 먹기때문에 빵이나 과자, 케이크 보다는 낫다. 라면을 끓일 때 달걀과 양조 식초를 넣어 먹으면 좋다. 식초를 첨가해 먹는 라면은 많은 수분을  포함한 이물질이 제거된 음식이기 때문에 독성을 조금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578. 고구마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

579.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 방지
먹다 남은 과자류를 그대로 두면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해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먹다 남은 과자는 병이나 진공팩 등에 보관하는 데 이 때 각설탕 한개를 함께 넣어 두면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580. 식용유 보관
▼사용 후 마개를 꼭 닫아둔다〓무심코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보관하면 공기나 먼지 등에 의
해 변질될 수 있다. 특히 바퀴벌레 등 곤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마개 개봉 후 사용기간은 1∼2개월〓공기 중 산소는 식용유 변질의 원인. 일단 개봉   한 식용유는 1∼2개월안에 사용한다.
▼사용 후 그릇에 그대로 두지 않는다〓튀김에 사용한 튀김냄비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그대로 두면  산패(酸敗)를 가속화시킨다. 기름이 식기 전 찌꺼기를 깨끗한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낸 다음 식용유를 빈  용기에 보관했다가 빠른 시일내에 사용.
▼변질된 식용유 가려내기〓가열했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가열온도가 낮은데도 연기가 날 때, 상온(常溫)에 둔 식용유가 끈끈한   상태를 보이거나 색상이 진해지면 일단 변질된 것으로 간주.

출처 : 옮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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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소금 2014.02.13 13:47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해요. 겸손한 마음 자세로 인생 길 늘 배우며 살다 갑니다.
소금 2014.02.13 13:50
우리 동문님들 서로 사랑합시다 . 그리고 잘하는것 서로 격려해주세요. 칭찬에 인색한 사람보다 돈 안들고 할수있는 풍성한 말씨로 서로 추켜주세요. 그럼 내 몸에서 앤돌핀이 팍팍 나오거든요. 맞습니까?
아네모네 2014.02.16 07:39
저는 라면에 식초를 넣어 먹어볼 겁니다 시큼하지 않은 산뜻한 맛이 날 것 갈지 않아요?
소금 2014.02.16 13:57
나이가 들어도 피부를 곱게다루는 것은 여성의 필수인지라 글 내용대로 얼려둔 쑥을 잘 끓여서 냉동에 넣고 얼굴에 발라보고있습니다. 골프를 기권하느냐?피부를 관리하느냐 ? 선택의 기로입니다. 뭔가 발라도 강한 자외선은 진짜 피부를---내년 총동문회에서 몰라보게 예쁜 피부로 변할지??? 뭐든지 꾸준히 노력해야겠지요. 박수
향나무 2014.06.11 09:02
소금님 !!
말과 행동이 조금 틀리군요.
다른사람 흉을 드러내는데 앞장서면서 사랑하자는 말하고는 잘 어을리지 않아요
그리고 서러 격려하자는말 도 행동하고 말하고 일치가 안되는말 하지마세요  겉과 안이 틀리는사람
즉 말하자면 이중인격자 저는닥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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