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 언니같은 선배님,
박방자
일반
6
5,027
2007.04.28 18:35
모교에서 온 e-mail 글 중에 첯 줄이.... "큰 언니같은 선배님..." 늘 미주 홈페지에서 글을 읽고보니 생소한 기분이 아니고 곁에 계신듯하여 몇자 안부와 문의를 합니다. 곧 답을 보내주세요..... 생략함.
이 얼마나 다정다감한 표현입니까.....이런 글로 인하여 저는요 하루 종일 가슴이 뿌듯하고 행복해서 다시 몇 번씩 내용의 글을 읽었읍니다.
여러 동문님들!! 우리들은 청파언덕에서 맺어진 자매님들입니다. 어쩌면 우연이 아니고 이렇게 맺어짐은 우리들의 오랜 바램이 숨어있었겠지요. 허구많은 여자들중에 맺어진 인연, 계속하여 변함없는 자매님들이 되시길 다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