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 언니같은 선배님,

박방자 6 5,027 2007.04.28 18:35
모교에서 온 e-mail 글 중에 첯 줄이.... "큰 언니같은 선배님..."  늘 미주 홈페지에서 글을 읽고보니 생소한 기분이 아니고 곁에 계신듯하여 몇자 안부와 문의를 합니다. 곧 답을 보내주세요..... 생략함.
이 얼마나 다정다감한 표현입니까.....이런 글로 인하여 저는요 하루 종일 가슴이 뿌듯하고 행복해서 다시 몇 번씩 내용의 글을 읽었읍니다.
여러 동문님들!! 우리들은 청파언덕에서 맺어진 자매님들입니다. 어쩌면 우연이 아니고 이렇게 맺어짐은 우리들의 오랜 바램이 숨어있었겠지요. 허구많은 여자들중에 맺어진 인연, 계속하여 변함없는 자매님들이 되시길 다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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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07.04.28 21:53
  [ 큰 언니 ! ] 하면 나는 가슴이 찡~~ 하답니다. 어머니같은 [ 큰 언니 ! ] 의 사랑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들을 많이 또 많이 넘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숙명여대를 통하여 그런 선배님, 후배님의 관계가 이루어져 서로 허물을 덮어주며 서로 위로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박방자 2007.04.29 18:08
  저는요 짬만있으면 모교 홈페지까지 들어가서 약간의 미주 소식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직분 처음 받을때 제 자신이 약속한것은 한국 동문회와 미주 동문회의 유대 관계가 잘 이루워지기를 소원했고 서로 소식 교환하면서 변해가는 문화도 교류하고, 서로 이해/사랑하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하고있읍니다. 맞읍니다. 큰 언나다운 언니가  되도록 열심히 더 노력하겠읍니다.
안정혜 2007.04.30 12:51
  박 선배님 ! 저도 진정으로 동감합니다. 모교홈페이지 주소는 무엇인가요 ? 미주동문회 홈페이지는 어찌 알게 되어 이처럼 사랑을 나누게 되는지요 ... 늘 선배님 ! 수고많이하시네요 특히 리포터 선배님의 수고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금수강산님 ! 미주 동문회 주소록에서 가족사진 보았어요 고맙구요 열심히 저에게 설명해주시구요 72년 졸업하신 금수강산님, 안영자 후배님 모두 개인적 전화도 하고 가까운 나의 언니, 동생, 친구들이지요 아름답고 귀한 나의 숙명여대를 너무 ~ 너무 ~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으로 총장님(권사님)께 지혜를 주시어서 빛나는 대학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방자 2007.04.30 23:03
  친정이 잘 살아야 시집 간 딸 마음이 편하다" 라는 말을 언제나 기억합니다. 특히 해외에있는 동문님들께서 모교를 후원하고 또 칭찬하면 내 자신이 올라간답니다. www.sookmyung.org 로 들어가셔서 많은 곳을 두루두루 찾아보십시요. 참, 제게 기쁜 소식이있는데요. 이곳서 동문 5분 찾은 중에 저의 근방에 1분이 음대 기악과 출신이라하여 곧 통화해볼 작정입니다. 혹시나 정혜 동문님은 아니신지... 우리 교회에 좋으신 고등학교 반주자님이 계시지만 혹시나.... 기도하고있읍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요. 
안정혜 2007.05.01 13:09
  선배님 ! 모교 홈페이지를 보았습니다. 혹시 미주 총동문회 홈페이지를 모교 홈페이지 중에서 한 부분을 넣으면 모교에서 더욱 많은 동문들이 미주활동을 보고 더욱 모교 홈페이지가 활성화 될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방자 2007.05.01 20:13
  고견 감사합니다. 모교 홈 페지가 화려하지못한 이유가있는데 미주 레포터님같이 누군가가 시간을 넣어야하는데 손이 아주 모자란다고 합니다. 상기한 내용을 몇 개월전부터 여러 모양으로 고려했고요. 그리고 뉴욕과 남가주 site 활동이 전혀없고하니  미주 총 동문회 홈페지 한개로 묶어서 모교에 올리면 쉽게 들어가 볼수있겠고 빈약한 부분을 cover할수있기에 저도 찬성입니다. 바르게 보셨고 지적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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