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2박3일 2007년 총동문회

박성연 3 4,928 2007.05.08 02:53
Cleveland에서 2007년 미주 총동문회를 성대히 또 재미있게 하시느라 애쓰신 장재옥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년전에 왕관을 쓰고 멋있게 취임식 했던 모습이 생생했으며, 과연 그 열정으로 열심히 동문회를 꾸려나가시고, 마지막 공식행사인 총회에서는 손수 맛나고 예쁜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건강하게 체격도 약간 커졌는데(overweight), 모두 장재옥 회장님과 임원진들께서 애써주신 결과라는 것을 잊지 않겠읍니다. ^^"~~
Museum 방문한 것도 참 좋았읍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Cleveland가 작은 도시라고 했는데, 얼마나 작은 도시인지를 보지 못했다는 것. LA에서 Cleveland까지 5시간걸려서 갔는데, 약간 아쉽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물론 선배님들 뵙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충분한 댓가를 받은 것은 잘 알고 있읍니다.^^"
다시 한번 장재옥회장님과 임원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진은 뒤에서 한참 애쓰시는 동문들의 모습입니다.  멋있게 차려입으시고도, 저희 동문들을 위해, 뒤에서 계속 일하시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밤에 각 지회별로 찍기로 했던 사진을 찍지못해, 세번째날 호텔을 떠나기 바로 전에 남가주 지회 사진을 찍었읍니다- 여기 없으신 분은 늦게 오신 동문들입니다. ^_^  (저 나중에 혼날것 같읍니다. 그런데, 꼭 단체행동에서 항상 늦으시는 분이 있어요.)
***항상 리포터로 애쓰시는 선배님을 뵙고는 인사를 못드렸읍니다.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요.  제가 많이 수줍어하거든요. 지금 인사드립니다. 잘 꾸며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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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박방자 2007.05.08 08:40
  동문님 말씀 많이 들었는데 대화를못나누어 섭섭했읍니다.  또 신속하게 남가주 소식을 올려주시니 이제 홈페지가 더욱 아름답읍니다. 두루 안부 전합니다. 
허경숙 2007.05.08 17:24
  미주에서 제일 막강하신 남가주동문님들 끝내주는 장기자랑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셔서 고마왔구요,더 젊어졌구요,웃느라 주름은 땡겨줘야 되겠구요,다들 반갑습니다.
reporter 2007.05.08 22:05
  박성연후배님! 꼭 만나 뵙고 싶었었는데요... 너무 아쉽군요...언제나 행사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이번총회에 오신줄 알았었으면 찾아서 만나 뵈었을텐데요...다음 기회가 또 있겠지요??? 멋쟁이 남가주 동문님들 사진 정말 감사해요...사진 있으시면 더 많이 올려주세요...성연후배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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