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able Chasm

echo 6 4,268 2007.07.26 18:48
Ausable chasm에는 폭포와 배를 타고 하류를 따라서 래프팅(rafting)을 했습니다. 양옆으로 펼쳐지는 절벽의 풍광이 절경이었지요.물살이 좀 센곳은 오금이 저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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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2007.07.26 18:59
  Ausable Chasm은 나이가 400년쯤 되었고 바위가 기기묘묘하여 코끼리머리같이 생긴것 단층이 이루어진것,배위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까마득하게 느껴지지요. tubing은 개인이 타는데 아래까지 가서 반환하면 차로 실어서 꼭대기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더군요.Rafting도 스릴만점
박방자 2007.07.27 01:08
  모험을 좋와하시는 후배님, 2 번째 그림에 푸른색 물건들은 무엇인가요???  오묘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시네요. 자주 만나도록합시다요.
echo 2007.07.27 11:49
  이곳도 아디론댁 팍을 돌며 만나는 곳이며 푸른색 튜브를 타고 튜빙하지요.(위의 사진과 같이 튜브를 타고 누워서 계곡의 하류로 내려갑니다.노란색은 래프팅하는 배인데 10명쯤 태우고 노를 저어 아래로 내려가며 경치를 감상하지요.
박방자 2007.07.28 12:04
  나는 세상것 다~~좋와하는데 물하고는 인연이 없어. ..ㅉㅉㅉ 어릴때 물속에서 숨도못쉬고 위험했었던 기억을 자꾸하거든요. 겨우 수영 정도면 족하니... 참 재미있겠는데... 후배님,설명감사해요.
안정혜 2007.07.30 12:55
  정말 즐기고 싶은 곳이군요 박 선배님은 수영정도로 족하니... 다행입니다. 저는 수영하고도 거리가 멀거든요 왜냐하면 우리 아빠께서 평양사실 때에 친척이 북한에서 수영을 아주 잘 하는 선수였답니다. 수영을 워낙 잘 하니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은 살려놓고 친척 오빠는 그만 천국에 갔습니다. 우리 아빠께서는 우리에게 수영을 가르치지 않으시고 저는 겁이 많아 수영을 못 한답니다. 그래도 눈으로 남들이 즐기는 것 보고도 충분히 같이 즐거울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랍니다.
매운고추 2007.08.07 21:55
  수영 이야기가 나왔으니 저도 한마디 하고 싶군요.
저는 수영을 조금 하지요 국가 대표 선수 까지는 못햇지만 ......장거리를 한것은 아니고 다이빙을 했지요.우리 숙대 별장 이 대천 해수욕 장에 있었어요 글쎄 요즘도 있는 지는 잘 모르 겠어요 그 옛날 숙대 별장에서 해양 훈련시 저는 수영을 학생 들에게 가루쳐 주었던 기엌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 숙대 별장 옆에 KBS 별장이 있어서 방송인들을 많이 만나도 보았어요  저는 물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여름이면 바다가에 가서 살다 시피 했지요 얼마전 보스톤에 가서 숙대 동창 을 43 년만에 반갑네 만났는데 첫 한마디가 너는 원래 얼굴이 검구나 하길래 무슨 말인지 그렇게 흰 얼굴은 아니지만 조금 듣기가 조금 그렇드라구요  그리고 호텔로 돌아 와서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학생 때는 바닷가로, 젊은 시절은 테니스로, 요즘은 Golf 로 살고 있으니 할말이 없어요
그 친구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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