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는 이런 모습으로

reporter 8 4,196 2007.07.28 16:23
노인은 이렇게 살면 편하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 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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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 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젋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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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 사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 치레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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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 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 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 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 구보다 매일 보살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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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 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 덕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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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



젊은 사람 가 는 데 동행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은 소식하자 .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구취,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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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


늘 감사하고 기도하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자

늘 감사 하자. 그리고 또 감사 하자.



늘 기도 하자. 그리고 또 기도 하자.


항상 기뻐 하자. 그리고 또 기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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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reporter 2007.07.28 16:43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성경구절이 생각 나는군요.
"노후에는 이런 모습으로 " 보내주신 감초님,
 ABBA의 노래
 I do, I do, I do, I do, I do 마음에 드시는지요??
매운고추 2007.07.28 21:07
  홀로 설수 있어야 하겠네요?
노후에는  욕심을 버리고 젊었을때  살림을 사 들일때보다
갑절을 버리기를 힘쓰며  자식들 앞에서는  고집도 버리고
손주들을  있는힘을 다하여 사랑을  할수 있는 마음을으로 살아가면서
그리고 항상 깨여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아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박방자 2007.07.28 23:19
  노후에는 특별히 깨끗한 외모를 유지하도록도 노력합시다. 여자들만 모양?을 내지말고 남편님?도 정결하고 신선해보이도록 머리도 깔끔히 깎으면 상쾌해보이거든요... 또한 유행에 따르는 의상도 중요하겠지요. 노인일수록 남/여가 색상은 밝고 예쁘고 멋있는것으로.... 부부 동반일 경우는 특별히 색상의 match도 고려해보면 더욱 만점이겠지요. 뭐 이리 복잡하냐고요?? 맞음니까?? ㅎㅎ
echo 2007.07.29 18:30
  노후가 아니라도 지금 현재가 이런 삶이 되야겠네요.우선은 건강해야되요.어머님을 모시고 살아보니 사지를 다 움직일땐 별 문제가 없는데 일단 걸으시질 못하면 모든일을 남에게 의존해야 되니까 자신도 힘들고 주위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첫째도 건강,둘째도 건강입니다.
박방자 2007.07.29 20:13
  올커니, 올커니~~~건강은 황금주고도 못삼니다. 제가 근육통으로 3개월 정도 넘게 심히 고생할때 건강한 팔/다리 갖은자들이 척척걷는것이 얼마나 부러웠던지요. 잘 회복되어가는데 한가지 나누고 싶은 내 경험을 꼭 기억들하세요.  "절대로 약에 의존하지마시고... 수술같은것은 백번 이상 고려해야되고.....서둘러 회복을 기대하지 마시라"는것임니다.이유는 상처받은 근육은 특별히 회복 기간을 오~~~래 요한다는것임니다. 아프다고 자꾸 의사 찾아가면 뭐 주겠어요. 진통제이겠지요. 저는계속 물속에서 근육푸는 운동하고 서서히 걷는 운동으로 회복했다고 할수있어요. 그리고 무리를해서 사용하면 잘색이구요..... 의사 남편님도 마누라 병은 안타까워?만 하시더라고요 ㅉㅉㅉ ... 서로가 고통였지요.
안정혜 2007.08.06 13:37
  8월1일-8월4일 2007년 제가 심장검사를 해야 되므로 병원에 입원 검사를 했지요 복잡한 절차를 거쳐 다행히 주일은 교회에 갈 수 있었습니다. Brady Cardia Failure (47) 라고 하는군요 그동안 인터넷이 좀 뜸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Cardio Heart Monitoring 을 24시간 2주일 간을 매달고 살려니 참 불편하군요 평소 제가 건강했을 때는 남편을 돌보기에 정신없어 저자신을 돌아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건강했기에 남편을 힘들게 하는 입장이 아니었던 것을 새삼 감사하며 새삼 제가 건강해 주는 것이 남편을 돕는 일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을 하니 의사와 병원을 자주 가야 하니 좀 바뻐지는군요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건강 ! 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박방자 2007.08.07 09:01
  어쩐지 후배님 이름을 여기저기 찾았는데 없기에 "아하, 피로로 좀 아프신가..." 했지요.  후배님, 주님께서 "너희 몸이 내 (주님) 성전이니 잘 지키라" 고하셨지요. 우선 내가 건강해야 식구들도 이웃도 있다고 생각함니다. 식이요법도 잘 챙기시고 후배님 입장에서는 우선 의사에 지시대로하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깊은 쉼 호흡도하시고 요가법을 사용해보세요. 회복을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 계속 기도합시다.
박방자 2007.08.07 23:17
  매주 화요일 오전 1시간은 이곳 미국 교회에서하는 라인댄스 class가았거든요. 물론 교회에서 자원봉사로 하는것이니 기도로 시작하지요. 약 10분은 서로 기도해주어야할 가족 친구 여러 사람을 위하여 돌려가면서 기도를 요청하는 시간이있었는데 제가요, 우리 안정혜 후배님을 미국 형제/자매님들께 아는 범위내에서 소개하면서 신속한 건강회복 기도를 부탁했어요. 함께 계속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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