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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서 책읽기(펌) !!!
안정혜
일반
4
2,340
2012.03.23 21:37
달리는 차에서 책읽기(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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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2.03.23 21:39
<font Color=Red><font Size=2><B>달리는 차에서 책읽기(펌) !!!
달리는 차에서 책을 읽으면 왜 기분이 나빠질까. 이는 차멀미의 일종으로, 몸의 감각기관에 혼란이 일어나 생기는 현상이다. 우리가 서있거나 걸을 때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신체의 평형감각 기관들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평형감각의 3요소는 눈(시각), 세반고리관, 그리고 이석이다. 세반고리관과 이석은 모두 귀의 내부에 있는 기관들로, 몸이 앞뒤로 움직이거나 회전할 때 그 느낌을 뇌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눈에서 들어오는 시각 정보가 결합돼 평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차에 탔을 때도 마찬가지. 차가 속도를 내거나 위아래로 진동할 때, 또는 커브를 돌 때 귓속 평형기관들은 이에 대한 반응을 뇌에 보낸다.
동시에 눈은 주변 정경의 움직임을 포착해 뇌로 보내준다. 이 정 보와 귓속 평형기관들의 반응이 일치해야 우리는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책을 읽느라고 눈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으면 평형감각 의 3요소 가운데 시각정보가 누락되게 된다. 자연히 뇌에서는 이들 정보를 취합하는 시스템에 혼란이 생겨, 메스꺼움이나 불쾌감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font Color=Red><font Size=2><B>달리는 차에서 책읽기(펌) !!! 달리는 차에서 책을 읽으면 왜 기분이 나빠질까. 이는 차멀미의 일종으로, 몸의 감각기관에 혼란이 일어나 생기는 현상이다. 우리가 서있거나 걸을 때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신체의 평형감각 기관들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평형감각의 3요소는 눈(시각), 세반고리관, 그리고 이석이다. 세반고리관과 이석은 모두 귀의 내부에 있는 기관들로, 몸이 앞뒤로 움직이거나 회전할 때 그 느낌을 뇌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눈에서 들어오는 시각 정보가 결합돼 평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차에 탔을 때도 마찬가지. 차가 속도를 내거나 위아래로 진동할 때, 또는 커브를 돌 때 귓속 평형기관들은 이에 대한 반응을 뇌에 보낸다. 동시에 눈은 주변 정경의 움직임을 포착해 뇌로 보내준다. 이 정 보와 귓속 평형기관들의 반응이 일치해야 우리는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책을 읽느라고 눈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으면 평형감각 의 3요소 가운데 시각정보가 누락되게 된다. 자연히 뇌에서는 이들 정보를 취합하는 시스템에 혼란이 생겨, 메스꺼움이나 불쾌감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안정혜
2012.03.23 21:45
<font Color=Red><font Size=3><B>달리는 차에서 책읽기(펌) !
<EMBED style="LEFT: 1px; WIDTH: 300px; TOP: 36px; HEIGHT: 45px" src=http://cfile283.uf.daum.net/media/175D0F204C14BB2F4AFDF8 width=300 height=45 type=audio/x-ms-wma loop="true" volume="0" showstatusbar="1"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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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2012.03.24 08:02
<font color=green size=2><B> 달리는 차안에서는 운전을 하는 사람은 책을 읽지를 못할것이고 옆에 앉은사람은 운전자와 이야기를 하는것이 더좋을뜻합니다 그래야 운전자가 졸지를 안치요
<font color=green size=2><B> 달리는 차안에서는 운전을 하는 사람은 책을 읽지를 못할것이고 옆에 앉은사람은 운전자와 이야기를 하는것이 더좋을뜻합니다 그래야 운전자가 졸지를 안치요
안정혜
2012.03.26 22:45
<font Color=Purple><font Size=2>사랑하는 향나무님 ~ 맞아요. 혼자 기차를 탄 경우에는, 책읽기가 가능하지요. 커피 한잔을 음미하며, 책읽는 재미는 제법 즐거워요. 자동차를 타고는 이야기가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font Color=Purple><font Size=2>사랑하는 향나무님 ~ 맞아요. 혼자 기차를 탄 경우에는, 책읽기가 가능하지요. 커피 한잔을 음미하며, 책읽는 재미는 제법 즐거워요. 자동차를 타고는 이야기가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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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에서 책을 읽으면 왜 기분이 나빠질까. 이는 차멀미의 일종으로, 몸의 감각기관에 혼란이 일어나 생기는 현상이다. 우리가 서있거나 걸을 때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신체의 평형감각 기관들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평형감각의 3요소는 눈(시각), 세반고리관, 그리고 이석이다. 세반고리관과 이석은 모두 귀의 내부에 있는 기관들로, 몸이 앞뒤로 움직이거나 회전할 때 그 느낌을 뇌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눈에서 들어오는 시각 정보가 결합돼 평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차에 탔을 때도 마찬가지. 차가 속도를 내거나 위아래로 진동할 때, 또는 커브를 돌 때 귓속 평형기관들은 이에 대한 반응을 뇌에 보낸다.
동시에 눈은 주변 정경의 움직임을 포착해 뇌로 보내준다. 이 정 보와 귓속 평형기관들의 반응이 일치해야 우리는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그런데 책을 읽느라고 눈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으면 평형감각 의 3요소 가운데 시각정보가 누락되게 된다. 자연히 뇌에서는 이들 정보를 취합하는 시스템에 혼란이 생겨, 메스꺼움이나 불쾌감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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