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왔을 때 간단하게 대접하면 좋을 두부전골이다.
날씨가 추운 요즘 같은 때엔 술안주로도 좋다.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멸치 다시마육수 4컵을 냄비에 부은 뒤 느타리버섯을 넣고 고춧가루 1스푼,
매실액 1스푼, 새우젓 2스푼, 액젓 0.5스푼을 넣은 뒤 끓인다.
간이 어느 정도 맞춰지면 두부를 넣고 끓어오르면
양파,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 순으로 넣은 뒤 바글바글 끓여 준다.
야채가 들어가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다진 마늘 0.3스푼을 넣고 간을 맞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