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하고 푸른 하늘
우러러 보노라니
한줌의 티가 없도다
92세 나이 되어
역사에 묻혀
때가되어 상기하니
오늘이 그때 그날이었던가
흐르는 강물과
지나가버린 역사라 하였거늘
그때 그날
혼열의 피와 항쟁인
여명의 소리 들리는가
이곳은 단군선조의 땅
이곳은 대한민국의 땅
그때 그날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송두리채
앗아간 일제 36년의 세월
누가 보상하랴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심장의 고동 드높이 뛰며
하늘과
땅도 기뻐하며
오늘에야
기미년 되살려
5천만 국민 기억하고 부강하리라
먼저 작은 사각형을 누르시고, 그후 삼각형을 누르신 후,
잠시 기다리시면, 음악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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