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6월 6일 현충일 !!!

안정혜 17 3,667 2011.06.06 21:35

6월6일 현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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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1.06.06 21:38
<font Color=Red><font Size=4>6월6일 현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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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혜 2011.06.07 04:52
<font Color=Red><font Size=4>오늘은 (56회) 6월6일 현충일입니다 !!!
한국에서, 국군묘지를 방문했습니다. 우리조국, 대한의 아들들이 나라를 위하여 충성스럽게 일하다가, 귀한 목숨을 바친 곳이었습니다. 삼가 명복을 빌며, 고귀한 젊음을 나라위해 희생하신 그 사랑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위상을 보이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붕어빵 2011.06.08 01:04
안정혜 후배님 한국에 계시는군요 ?
국군 묘지에 다녀오셨군요  나의 외삼촌도 국군 묘지에 계시답니다
여순 발란사건때 몇일간 출장가셨다가 그만 빨갱이들에게 .............

육군대위 군의관이였지요.
저는어렸을때 일이라 잘모르지만 너무 가슴이 아픈일이였던것만으로 기억합니다
이름은 박기돈 국군묘지에 가시는줄알았으면 꽃  한송이를 부탁드렸을것인데
참 좋은 기회 였는데 말입니다 

저는 아직 못가보았답니다
안정혜 2011.06.08 13:51
저도 조카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미주총동문회를 갑자기 Cancel 하고, 급히 한국을 나갔었습니다. 관광은 아예 포기하고, 부모님 산소를 가서, 꽃을 꽂아드리고, 대리운전기사님이 운전해주었어요. 운전해 주던 조카가 병원에 입원을 했으니까요. 대리운전기사님이 저희를 국군묘지를 구경시켜주었어요. 덕분에 대통령님들의 묘소도 구경했습니다. 정말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사랑하는 귀한 아들들의 젊음을 대신 바꾸어주어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박기동님의 묘지가 보이는데... 가나다 순서는 아닐런지 ??? 무척 아쉽습니다. 지금은 천국에서 편히 쉬시겠지요. 지금도 우리들의 아픈마음은 항상 똑같이 살아 움직인답니다. 보고싶은 분들의 얼굴이 ... 붕어선배님께서도 더위에 늘 건강하세요.
붕어빵 2011.06.08 22:14
약 4년전에 조만식 장노님 추도예배로 국군묘지에 잠시 들렸었는데 단체로 음직이기때문에
외삼촌 묘지를 찾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애국자(국가에 공로자 묘소에) 조만식장노님무덤이 있고  바로 다음자리에는
 애국가를 작곡하신 안익태 선생님 묘가 있더군요
단체행동만 않이였으면 그때 꼭 외삼촌 묘지를 찾아보았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마음이 아쉽답니다
안정혜후배님 건강하게 계시다가 돌아 오십시요 
안정혜 2011.06.11 03:07
<font Color=Red><font Size=3>사랑하는 붕어선배님~ 제가 지금은 미국에 돌아 왔습니다. 아직 시차관계로 밤낮이 엇갈리고있어, 생활패턴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혜 2011.06.13 21:28
<font Color=Purple><font Size=3>사랑하는 붕어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큰조카가 저를 위해서도 많은 수고를 해 주었었어요. 빨리 완쾌되어, 어머니(큰언니)를 기쁘시게 해드렸으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인생이 이처럼 힘이든가... 생각이 들곤합니다. 눈깜짝할사이에 천국으로 우리모두를 옮겨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광야생활이 정말 힘이 들고, 숨질때까지 견딘다는 것이 얼마나 머나먼 길인지... 한국에서 본, 병원에 누워있는 수많은 젊은 남자분들의 고생스런 모습이 내 마음을 저리게 만듭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붕어빵 2011.06.13 22:55
안정혜 후배님 조카님께서 그러면 아직도 병원에 계시군요 하루속히 완쾨디시기를 기도 합니다
안정혜 2011.06.14 00:25
<font Color=Green><font Size=3>큰조카가 당료병에 합병증이 와서, 지금은 병원에서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큰조카의 건강한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바라고있습니다. 그렇게 바쁘신 중에도 큰언니께서 제가 사랑하는 숙명여대를 방문해주셨어요. 여조카도 장로교신학대학에서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제 음악계통분야에서 직장을 가졌어요. 얼마나 대견한지요. 인생경험을 이제 시작했지요. 모든 뒷바라지를 저희 큰언니께서 하시고 계시답니다. 숙명여대웹사이트: Bible,Poem에서 American Dream으로 봉사하시는 LA계시는 언니(대학교때 여왕으로 뽑혔고, 약학과를 졸업하신) Grace Park권사님께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힘든중에 감사한 일들도 많아요. 우리식구들은 모두 숙명여대를 함께 돕고있기도하지요.
붕어빵 2011.06.14 12:07
<font color=blacksize=3><B> 안정혜 후배님  모든 가족이 숙명 여자대학교를 사랑헤주시는군요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모든 가족분들이 훌륭하십니다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조카분이 하루속히 자리를 툭 툭 털고 일어나는 날이 오겠지요
언니되시는 분의 마음이 무척 힘이들겠습니다 동생되시는 안정혜후배님께서 따뜻한 위로를  해드려야 겠습니다 

안정혜 2011.06.14 12:25
<font Color=Red><font Size=3>제가 3번 중풍을 하신 남편을 돌보는 경험이 많아 큰조카에게 도움이 됩니다. 한편으로는, 지금도 굳굳이 제 옆을 지키고 있는 남편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큰일을 보내면서, " 이세상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일들은 헛된것이 하나도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고난을 통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견디는 비결을 배운것 같습니다. 물론 한 평생이 항상 편안하기만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러나 수많은 고난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낮은자리에 함께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어도 늘 기도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붕어빵 2011.06.14 17:34
<font color=blacksize=3><B> 세상 살이가 편안하면  우리주님의 사랑을 깨닺이 못할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단할때 천국을 사모하게 되니가요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조금 힘이드는 일들이 닥쳐 옵니다

믿음으로 잘 ~ 이겨내시는 안정혜후배님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힘든일을 통하여 우리주님께서는 족한 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강건하게 살아가는 안정혜후배님 가정위에 풍성한 주님의 축복의 기적이
내려지리라 믿어 집니다
안정혜 2011.06.14 18:48
<font Color=blue><font Size=3>[아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리라는 말씀을 믿고 있습니다. 선배님을 통하여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붕어빵 2011.06.17 04:58
아 ~ 미국에 오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도 여행에서 돌아온지 별로 오래 않되여서 아직은 조금 힘이 든답니다
조카분의 병환은 조금 차도가 있나요 ?
언니와 늘 사이좋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하루속히 조카분의 병환이 왼캐되기를 기도 합니다.
안정혜 2011.07.09 22:00
<font Color=Red><font Size=3>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가치,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의로움>: 평화, 평강, 희락을 이 세상에 전해야 될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서 정직, 진실, 깨끗한 삶을 통해, 믿지않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모범을, 예수믿는 우리모두가, 보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World Christian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정혜 2011.07.09 22:36
<font Color=Brown><font Size=3>1945년, 인천상륙작전 때: 맥아더장군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엄청난 희생이 따른다는 뜻)이라고 말씀하시고,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지이다"(주기도문을 외우면서), 나- 맥아더와 우리모두는 생명을 바칩니다" 라고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참으로 크리스챤이신, 맥아더장군께,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안정혜 2011.07.09 22:37
<font Color=Green><font Size=3>
" 내가 살기위해(생존), (정의)를 위해, (자유)를 위해, (평화)를 위해, 전쟁은 있다고 합니다. [ 전쟁속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전쟁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가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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