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미움 !

안정혜 50 5,531 2007.06.28 14:54
사랑과 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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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 2007.07.09 10:00
                    사랑과 미움!
                  붉은 잎이 옷을 벗는 가을 을 보내 면서 ...
                  60 살이 넘어서야 할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잊으려 하면 그리움이 더~ 커가기에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외로음을 심어 놓고 떠났던 세월 속에

                  어느날  갑자기  당신은 나를 찾아와 잃어 버렸던 사랑을  주어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
                  당신 에게 아무것도 해드린것 없이 사랑 과 미움만 남기게 되는 것 갔습니다 .
매운고추 2007.07.28 18:41
  여러가지 말을 다~ 지울수 있어도 이말 만을은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매운고추 2007.08.07 15:48
  가랑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시간 입니다 지금 이시간은 개미가 기여가도 그 발자국 소리가 들릴듯 합니다 그리운 당신의 얼굴을 떠 올려 봅니디 당신의 깊은 생각을 깨닫지 못했던 세월을 원망도 해 봅니다 그러나 흘러간 세월 을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미련했던 나를 뒤 돌아 보면서 .......사랑은 이루어 진것 보다 어긋난 사랑이 더욱 아름답다고 들 흔히들 말하고 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말인것 같습니다 꿈 길 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갑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onion 2007.09.24 09:44
  오늘은 유난히도 달빛이 밝고 아름 답습니다. 달 빛만 보아도 추석이 가까워 온는것을 알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 추석 에 당신과 함께 손을 잡고 당신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묻혀 계시는 산소에 성묘를 같던일이 오늘저녁에는 새삼스럽게 기억속에서  떠오릅니다 밝은 달빛을 쳐다보니 당신의 얼굴이달속에  밝에 웃는 그리운 얼굴이 떠올라 정말로 반가 웠습니다 올해도 추석에는 같이 가자고 하셨던 당신이기에  ........지금 내마음은  당신 곁으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매운고추 2007.09.24 19:40
  보고 싶어요
그간도 안녕 하신지요? 당신과  혜어 진지도  근 육개월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옛 어른들이 세월의 흐름은 흘러가는 물과 같다고도 했지만 정말 요즘 들어 더욱 실감이 나는것 같습니다  또 한해가 소리 없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월에 흐름을 이렇게 말을했지요. 때로는 보고 십겠지 지난날을 후회 할것이라고 우리는 바다 건너 물건너 혜어져 있지만 추석의 등근 달을 쳐다 보면서 그날밤 그언약을 잊을수는 없습니다  보고 싶어요 
onion 2007.09.25 00:49
  내일은 추석입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당신이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창가를 내여다 보다가 서편으로  달이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서편에 달이 질때면 건너 편에는 동이 튼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그말씀이 저에게는얼마나  큰 위로로 해주셨다는  것을 깨닭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는 이런 말로 저를 위로 해 주셧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떠있는 한쌍의 백조 처럼
평화롭게 살고 싶으시다고..........
onion 2007.09.26 14:44
  보고 싶은 당신께
저는 지금 우리집 창가에 앉아 추석의 밝고 아름다운 달을 쳐다 보고 앉아서 작년 추석 에 강변에 있는 당신의 별장에서 당신의 품에 안겨 춤을 추던 생각에 잠겨 봅니다 그때 그시간이 저의 일평생 제일 행복 했던 시간 이였던것 같습니다. 저 밝고 아름다운 달도 몇시간후 부터는 달도 기울 겠지요 우리들의 인생길도 닭 빛처럼 흘러간다고 생각을하니 지난날 미련 했던 저의 생각이 후회만 남기게 됩니다 당신께서는 지금 저 달빛을 보시면서 베토벤의 월광곡을 피아노로 치고 계시리라 믿어 집니다. 저는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당신과 함께 작년 추석에 지나던 일만 떠올리면서 행복에 잠겨 있었습니다 지금 당신도 저 밝은 달빛 아래서 피아노를 치시면서 제 생각에 잠겨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매운고추 2007.09.26 21:27
  단풍 잎에 당신을 사랑한다는 글을 써서 강물에 띠어 보내 드립니다
예쁘게 물이든 나무 잎에 당신을 사랑 한다는 말을 써서 푸른하는 높이
날아가는 새들에게 보내드립니다  포푸라 나무 잎에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써서 산들바람에 태워 날려 보내 드립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 
매운고추 2007.09.28 02:23
  흩어진 가랑 잎을 밟으며 황혼에 기다리는 이마음 나무잎 지는소리 들으며 지난일 하나 하나를 생각을 해 봅니다 꿈결 같이 지난 세월 아름다운 기억만 가슴속에 간직 하면서 가을에 서리 맞은 단풍잎을 가슴속에 불을 붙이고 막차에 당신과 함께 정처 없이 여행길에 나서고 싶어라..........
매운고추 2007.09.28 23:03
  북쪽에서 바람이 불어 오더니 가을인가 봅니다 나무 잎이 한잎  두잎 여러 잎이 소리없이 떨어 집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어 오면 나무 잎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당신이 오시는길 앞이 않보일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하얀 눈 우에 파란 빛이 서려 있어  봄이 오는소리인것 같습니다 봄이되면 당신도 오시 겠지요.
기다려 집니다  기다려 집니다 . 오늘도 창박을 쳐다보면서 그리운 당신의 얼굴을 떠 올려 봅니다 사랑 합나다  사랑 합니다
onion 2007.09.30 22:11
  정말 가을 인가 봅니다. 하늘은 더~없이 높고 프르며 맑아 들에는 곡식들이 익어 황금빛을 내며 겸손히 고개를 숙여 농부들은 일손이 무척 바쁜 계절인것 같습니다. 동구박 과수원에는 사과가 빨갛에 익어 매달려 나무가지가 찢어질 듯이 풍년을 자랑하며 달려 있는데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저~사과 빛을 낼런지요 ?
매운고추 2007.10.02 20:35
  어제는 유난히도 뜨겁고 무더운 날이었습니다 . 저녁 무렵 갑자기 천등번개가 몰려오더니 거센 바람과 함께 쏘나기가 쏫아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집 앞에 있는 작은 호수에 폭포처럼 떨어지는 비를 보면서 얼마 전 당신과 함께 우산을 쓰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었던 때가 떠 올랐습니다 제가 입고 있는옷이 비를 맞기에는 너무 엷고 춥겠다고 당신께서는 위에 자켓을 벗어 제 등에 걸쳐 주셨지요 따뜻한 당신의 체온을 느끼면서 얼마나 행복 했었는지 지금도 제등 과 마음까지 따뜻 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매운고추 2007.10.04 21:04
  사람의 사랑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며 완전한 사랑 입니다
사람의 사랑은 끝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 무궁합니다
사람의 사랑은 자기자신을 위해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을 포기 하며 주는 사랑 입니다
onion 2007.10.05 21:26
  쾌락은 내일이 없는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 꿈이 없는 사람이 하는 일이지요.
미래에 소망이 있는 사람은 쾌락에  빠지거나  탕자가  되지를  않습니다
안정혜 2007.10.15 18:31
  김 선배님께서 너무도 사랑과 미움의 답글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화까지 주셨는데 저역시 음악제목을 찾지 못했습니다. 시간되는대로 찾을 수 있기를 ... 우리의 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 같기도 합니다. 선배님의 아름다운 글들을 읽으며 ... 저역시 마음이 저려옵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할 수 있었으면 ... 합니다. 선배님 ! 써 주신 답글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후배드림.
매운고추 2007.10.21 17:58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 것 같이 너희들도 서로 사랑하라 고 하셨습니다
onion 2007.10.21 21:19
  오늘 따라 날씨가 무던히도 쌀쌀 하더니 싸라기 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 내 마음속에 있는 편지지에 쓰려고 하던 편지를 수북히 쌓인 눈위에 쓰고 있습니다. 당신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 .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오늘따라 무던히도 당신의 소식이 기다려 집니다 . 언제쯤 오실런지요? 많이 많이 기다려 집니다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당신의 사랑 ...........
매운고추 2007.10.21 21:46
  허탈한 감정을 감출수 없어 저 흰구름 끝까지 날아가 보니 너무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언젠가는 함께 하겠지요?그렇게 힘들었던 수많은 나날들 아직도 꿈속에서는 초등학교 학생인데 흘러가 세월을 어디서 되 찾아야 하나요?사랑은 아름 다운 꿈결인것 같아요
나는 당신을 이렇게 만나기 위해 떠났던 세월이 있다는걸 알게 되였습니다
onion 2007.10.22 00:00
  당신의 깊은 뜻을 혜아리지 못하고  못다한 사랑을 남겨 놓고 당신을 떠났던 세월속에서 너무나 당신이 그리워서 때로는 비가 되여 당신의 가슴속에 가랑비로 내리고 싶었습니다 다시는 당신을 떠날수가 없어서 당신의 사랑을 나의 가슴속에 꽃으로 피여 내려고 합니다
매운고추 2007.10.22 11:04
  하루를 반성 하면서 쏟아 놓은 말들을 생각해보면 대부분 후회가 되고 쓸쓸해집니다 말을 별로 하지 않고 지낸 날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입을 열면 자꾸 필요 없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사랑 보다는 미움을 받을것 같아서 입니다.....
onion 2007.10.22 20:30
  마음을 드려다 볼수 있는 거울이 있었으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수 있었을것을 ............
매운고추 2007.11.04 18:12
  어제 밤 꿈속에서 너를 보았는데 왜 ? 그렇게 몸이 약해 보이는지 걱정이 많이 되는 구나. 어디가 아프지나 않은지 ?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런 꿈을 꾸었다면 아주 다행이겠지 ?
오늘은 여기 일본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인지 ?
유난히도 오늘은 네가 보고 싶구나. 우리.둘이는 서로 미워 하지 말고 사랑
만 하기로 했잖아 그렇지 ?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동경에서 ………..
매운고추 2007.11.04 22:04
  저는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 너무 걱정을 시켜 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먼저번 저에게 주사를 놓아 준 뒤로는 잠도 잘자고 음식도 잘 먹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말씀 하신대로 두 숫가락 더 먹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잘 안됩니다 . 위가 너무 작아 졌다고 하신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운동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아직은 나의 언니 일로 마음을 다스리기가 조금 힘이 드는 것 같아요. 당신께서 저를 만나러 오실 때 쯤 되면 저도 마음을 많이 주추리게 될것 같습니다 너무 제가 몸이 약해서 사랑보다는 미움을 받을 것 같아서 늘 걱정이 될 뿐입니다
onion 2007.11.11 10:51
  고요히 흐르는 음악 소리에도
당신의 사랑을 늦낄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작은 바람소리에도 당신의 음성을 늦낄수가 있어요
당신의 목소리는 생각만해도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 있지요

 
뜨거운 날씨에는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뜨겁다는 것을 늦끼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 올때면 답답하던 나의 가슴속까지 당신의 사랑이 파고 들며

 쌀쌀한 바람이 불때면 싸늘한 바람을  타고 당신의 사랑이 나의 가슴속 깊이  숨여 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겨울의 문턱 에서도  당신의 사랑은 흰 눈이되여  바람 을 타고나의 가슴속 에 사뿐이 앉아  사랑이 되여  나의 핏줄로 숨여 듭니다. 
 
 
매운고추 2007.11.11 18:31
  당신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어제밤 잠을 설쳤습니다
그렇게 바쁘신 일을 접어 두시고 오신다는 말에 어찌나기쁘고
 반가움에 기다려 지는지  잠을 청해도 눈은 더~~ 크게
 떠지고  잠이 들지를 못 했습니다 피곤한 탓인지
 새벽 력에 잠이들어 꿈속에서 당신을 만나 너무 기뻐서 

당신 품에 안기려 하다가 그만 잠이 깨어 버렸습니다
잠이 깨어 너무 서운해서 어쩔줄 모루고 있는데 공항에서
 당신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 목소리는  나는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왔다는 그 한 마디에 나는 당신의 깊은 사랑을  다시 가슴 깊이간직 하면서  …….그만 눈물이 빗물처럼…………….
onion 2007.11.12 19:02
  당신께서 들고오신 장미 365 송이
반가움에 시간 보다 조금 일찍이 공항에 들어가 서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웬일로 시간 보다 일찍이 저를 기다리고 계셔서 너무 민망 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시간 보다 일찍 오셨느냐고 제가 물을때 나는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바람을 타고 빨리 올실수 있었다는 말한마디와 함께 제품에 않겨주신  탐스러운 장미 꽃다발  너무기뻐 무어라고 할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사랑이란 이렇게 귀한것 이라고  다시 느끼면서 눈물에 가리워 당신 얼굴이 ………….. 

매운고추 2007.11.13 13:09
  오랫 만에 당신 옆 자리에 앉아 있으려니 우리 어린시절 지나간 추억 속에 당신 모습이 새삼스럽게 떠올라………. 언젠가 저에게 사랑을 고백하시던 그 모습이 새삼 스럽고  당신께서 하시던 말씀 이기억속에서  너는 유난이도 예쁜  두눈을 가졌다고 하시며 친찬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나는  너를 사랑 한다고 하셨던그모습 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저를 사랑해주던 당신을 두고 떠나 이렇게 혜어져 있어야 할찌는 정말 몰랐습니다 일어 버린 세월 속에 이렇게 힘든 제 마음을 당신은 아시 겠지요 ?
매운고추 2007.11.13 17:29
  맛이 있다 하시면서 예쁘게 잘라주는 고기가 오랫만에 당신 하고 같이 먹는 음식이  더~~~ 맛이 있어야 할터인데 너무 반가운 나머지 목이메여 음식이 넘어 가지를 않았습니다 눈치를 채신 당신께서 모르는 척 하시면서 왜 이렇게 더 예뻐 졌느냐고 재미있는 말로 나를  달래 주는말씀속에서도 당신에 사랑을 늦끼면서  눈에 맺여 있던 눈물이 그만 뚝 뚝 ………………
매운고추 2007.11.15 23:15
  뒤 돌아 서서 저를 처다 보지 못하고 잘 있다가 또 보자꾸나 하시는 당신 모습이 왜 그리도 미운지요 . 조금만 기다리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좀 줄일터이니 좋은 때가 올꺼라고 하시며 눈물을 안 보이시려고 울먹이던 당신 의 뒷 모습이 참말로 미웠습니다 우리는 왜 서로가 그리음을 남겨 놓고 떠나 야만 하나요 이런 이별 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하나요 ? 집으로 돌아 오는 제 발걸음은 힘이 없었서도 당신의 건강만 을 생각하며 돌아 섰지만 눈물이 앞을 가리워 길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매운고추 2007.11.17 01:07
 
어제부터  하늘에는 뭉게 구름이 여기 저기 떠 있더니 오늘은 정말 시원하게  소나기가 쏳아 지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속 까지 지원해 집니다 제몸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당신이 다녀 가셨기 때문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저때문에 너무 염려를 않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마음이 즐겁고 편하면  모든것이 해결 되는것 을 알았습니다  항상 따뜻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싸주시니  무어 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실날 을기다리면서 당신의 사랑 ……………………….
onion 2007.11.17 12:39
  오늘은 여기 날씨가 무척 쌀쌀 합니다 당신이 계신 이태리는 날씨가 어떠 한지요 저는 오늘 먼저번 당신께서  사다주신 반 코트를 입고 사람들이 많은 백화점에 가서 내가 필요한 물건들을 구경도 하고 기분 전환을 해보 려고 무척 애를 쓰면서  몇가지 생활 필수 품을 사기도  했어요
백화점 점원들이 제가 입은 반코트를 얼마나 부러워 하는지요  어린아이처럼 당신이 사다 주셨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박으로 나오니 무척 쌀쌀 한 날씨인데도 당신께서 사 주신 코트라 더 따뜻합니다  감기 조심하라고 하시던 당신의 얼굴을  잠시 떠올려 보면서 여자의 행복이 무엇인지 ……………
매운고추 2007.11.17 13:52
  내사랑 …………에게

내가 잠깐이라도 다녀 온후  네몸이 그렇게 만이 좋아 졌다고 하니 내마음도 편해 지는구나 이 기쁨을 무었에 비하겠니 내가 말을 한것 같이 좋은것만 생각을 하면서 지난 날 기억하 고 싶지 않은 일들은 잊어 버려야 해  나도 되 도록 그렇게 살아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  오늘 여기 이태리는 아주 날씨가 참 좋구나 내가 창가에 앉아  저 멀리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노라니 바다 물이 유리처럼 맑고 잔잔 한  바다를 보면서  네 생각이 더  만이 난다  이 자리에 너와  함께 한 자리라면 하는 상상도 해보 았지 얼마나 좋아 했을까 ?  지금 너는 무었을하고 있니?  건강하게 잘있다가 어느날 다시 반갑게 만날때 들으며 춤을 추려고  어제는 유명한 백화점에 가서  경쾌 하고 신이나는 월쯔곡 CD  두개 사면서 윤희의 얼굴을 다시 떠 올려보면서  나혼자서 흐믓한 웃음을 웃어 보기도 했지 
 
onion 2007.11.17 19:25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만은******

오늘은 오랫만에 우리집 리빙 룸 유리문으로 밝은 해빛이 들어 옵니다. 참 따뜻한 날씨인것 같아요 혼자서 창가에 앉아 당신 오셔서 계실 때에 있었던 일을 다시 떠 올려 봅니다
이번 오셨을때 적당한 음악이 없다고 하셔서 제가 Computer 를 열고 sookmyungusa.org 에 들어 가서 자유게시판 진주 촉속루 7 번을 열고 남인수씨의 노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만은~~ 에 맞추어 당신 품에 안기어 춤을 추던 생각을 하면서 행복했던 시간을 다시 떠 올려 봅니다 그때 그시간 저는 너무 행복 했던 시간 이기에 …………………….
매운고추 2007.11.17 21:04
  당신은 춤을 추시 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나는 너를 안고 춤을추고 있으니 온 천하를 얻은것  같구나 너무 마음이 편안 하구 좋다 나는 평생 너를 생각하고 사랑을 하면서도 이렇게 너를 찾아 안고 춤을 출수 있는날이 있을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단다 그래서 나는 세상을 살아 오면서  불러도 대답없는 님의 모습 찾아서 외로히 가는길에 낙옆이 날립니다만 부르곤 했었지 세월이 제법 흘렀어도 아직도 때때로  잠결에 너를 찾아야 된다고 방황을 할때가 있어 …………………
매운고추 2007.11.20 16:26
  당신을 보내 드리고 마음이 너무 허전하고 아파서 남 몰래 혼자서 울었습니다. 당신을 보내고 홀로 서 있는 내모습은 내가 나를 보기에도 너무 싫었습니다 당신은 오셨다가 떠나 가셨지만 저는 제 가슴 속깊이 당신의 사랑이 그리움으로 가득 남아 있어 허전한 가슴을 안고 당신이 다시 오실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onion 2007.11.21 01:11
  내일 모래는 추수 감사절입니다 당신께서 다녀가신후 저는 마음을 잡지 못해서 이번 추수 감사 절에는 손에 일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그 덕에 터키 한마리가 살아 남으리라 생각을하니 그 터키는  운이 저 만큼이나  좋은것 같습니다  작년추수 감사절에  당신께서 터키 목털 색깔이라 하시면서 아주 예쁘고  화려한  일곱까지 색갈 의 목도리를  제목에 걸어 주셨지요  오늘 그 목도리를 예쁘게 다림질을 해가지고  제가 제목에 걸어 보면서 작년에 행복 했었던 일들 을 떠 올려 봅니다 당신께서 제목에 목도리를 걸어 주시며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  하셨던 그 한마디에도 저는 깊을 사랑을 늦꼈으며  ……..
매운고추 2007.11.24 15:22
  그리운 당신께

오늘은 추수 감사절 입니다,우리 집 옆집에 살고 계신 할머니 가 어제 저녁 저에게 터키를 한마리 가져 왔어요 그냥 그터끼를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둘수가 없어서 예전과 같이 터키를 맛있게 구어 오븐속에서 꺼내여 놓았습니다. 햇곡식 과 햇열매 로 만든 음식 햇 과일도 풍성하게 준비를 해놓고 보니 그렇게 터키를 좋아 하시는 당신의 얼굴이 떠 올라 한참이나 처다보고 있다가 그만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추수감사절을 같이 지나지 못하는 그리움이 그만 서러움으로 바뀌인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꼭 함께 하자고 우리는 손가락으로 약속을 했지요
내년 추수 감사절이 내일이였으면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당신의 사랑 …………………….
onion 2007.11.25 20:37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더니 오늘 새벽부터 진눈 깨비가 소리 없이 내리고있습니다 우리집 2 층에서 창문으로 저 멀리 차들이 다니는 길을 보고 있노라니 조용한 찻  길이  한층 더 추워 보여  쓸쓸한 제마음을 한층더 ~~힘이 들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세월도 잠간 흘러가면은  보라빛 라일락 향기가 가득한 봄이 돌아 오겠지요 먼저번 떠나 가시면서 너는 나의 전부라고 하시면서 봄이 오면 다시 만나자 하셨던  그 한마디 를 가슴속에 간직하고  오실 날을 기다리면서  …………………
매운고추 2007.11.26 11:47
  나는 너를 떠내 보내고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수많은 시간을 헤메며  방황을 하면서 때로는 미워도 해보고 사랑을 하면서  삼킨 눈물에 마음은 짓눌리고 가슴아파도 아름다운 생각만 하면서 그리움은 쌓여만 갔지 그래도 희망찬 아침 했살을 바라볼때면 나는 너만을 생각하고  너는 나의 전부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지워 버리고 내가슴에는 너를 향한 마음뿐 화초 처럼 곱게 자란너를 나는 영원히 사랑을  할꺼라...............  …………………… 
onion 2007.11.27 04:22
  아직은 못다한 말이 있지만 이별이 안인 우리의 이별 은 어느날 꿈속에서 싸늘한 밤거리를 걷고 있노라니  무거워진 나의 발길 은 잡초 속에 허덕이다가 운좋게 호수가 옆에 피여있는 수선화 한송이를 손에 들고  내가슴속에 남아 있는 너는 한송이의 수선화가되여 너도 나처럼 나를 찾아 헤메며 내가 오는것을 기다 리고 있었다고 말해 주렴
onion 2007.11.27 04:44
  소녀처럼 꿈이 가득한 설래이는 내가슴 속에 못다한 사랑 나의 젊을을 역어서 사랑한다는 말대신 웃음으로 보여드리며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 주면서 내가 꿈꾸는 미래 속에 마음만은  순결한 여인이되여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이마음을 당신은 ………………………………
매운고추 2007.11.27 12:16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떠나 가려면
흔적 없이 깨끗이 떠나가야지    왜?
내 가슴속에 사랑의 씨를 심어 놓고 그냥 두고 갔니 ?
지금 사랑나무 싹이 터서 나의 심장을  찌르고 있어
나는 가슴이 너무 아프구나 
좀더 자라면 나의 위와 창자도 찌를 터인데
나는 어떻게 살라고 어떻게 살라고 나는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오늘도 꿈길로 너를 찾아 떠나가야 만 하나  ?
매운고추 2007.11.27 23:13
    어느날 당신은 꽃 가마에 에 사랑을 가득 싣고

몸은 약해도 생각만은 건강하고 싶어서 못다한 사랑을 남겨 놓고 떠나 갔던 세월 속에 사랑은 추억이 되고 또 다음 사연은 추억을 따라 가며 느낄수 없는 것을 느끼고 말로는 다 할수 없는 그리움은 커 가기만 하고 때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발버둥도 쳐 보았지만 힘들었던 그시절 잊으려 하면 그리움은 더 커가기만 할때 당신은 어느날 어린시절의 우리들의 꿈을 꽃가마에 가득히 싣고 찾아와 저에게 백년을 받아도 다 못받을 사랑을 ……………………….지금 제가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는 …………사랑 합니다 
매운고추 2008.12.14 16:41
태양 같이 젊었던 그날  보석보다  더 찰란한 저 무지개 속으로
        황홀한 고백을 받았던  그 추엌을 떠 오리면서 .........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onion 2008.12.14 16:46
내 마음 깊은 곳에 당신의 사랑을 심어 놓았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행복은 내가 만들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길을 걸어 보려고 합니다
가슴 깊이 숨겨 놓은 옛 추억을 떠 올리면서 황홀한 꿈속에서 갈매기 날개 위에 당신을 사랑한다는
뜨거운 사랑을 고백 하는 글을 써 보내 드립니다
우리의 사랑은 영원 할 것이라고 .......
사랑과 미움이 되지 않고 사랑이 되기를 바랍니다..
onion 2008.12.14 16:46
****************한쌍의 학이 되고 싶어라***************

어제밤 꿈속에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길레 문을 열어 보니 목이 아주긴~~흰 학 한쌍이 우리집 마당에 내려 앉아 그리운 당신의 소식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한마리의 학은 예쁜 편지 봉투를 입에 물고 와 당신의 뜨거운 사랑이 듬뿍 담긴 소식을 전하여 주어 저는 지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읽으며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당신의 사랑을 가득 심어 놓았습니다    또 다른 한마리의 학은 머리에 분홍색 리본을 달고 목에는 당신께서 들꽃을 꺽어 손수 만드신 꽃반지를 학의 목에 걸어 보내 주신 꽃반지를 두손으로 받아 제 손가락에 끼는 순간 저는 한마리의 학이되어  푸른 하늘 높이 떠 날을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황홀한 마음으로 당신의 얼굴을 떠 올리며 날개를 활짝 펴고 저 푸른 하늘 높이 떠 당신이 계신곳으로 훨~~훨~~날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쌍의 학이 되어 저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으며 천년 만년 살고 싶어라
onion 2008.12.14 16:48
당신과 나는 어린시절 숲새로 흐르는 맑은 시내에 앉아  발을 담구고 노래를 부르면서 놀던 그시절
버들잎 늘어진 푸른강위에서 불어 오는 봄 바람이 우리 귀가를 스칠때  젊은꿈 나릇배에 실어 놓고
피리를 불면서 함께 놀던 그시절 버들가지 꺽어서 피리를 만들어 주시던  당신  호수가에 핀 수선화를 꺽어 내손에 쥐어 주시면서  너는 수선화 보다 더 ~ `예쁘다고 ..............
onion 2008.12.14 16:50
밤길이 어둡다고 바래다 준 당신을 문밖에 세워두고 문을 닫기가 어려 웠지만 잘가라고 한마디로 보내 드리고 는 지금도 그때 생각에 잠기면 가슴이 미여 져서 당신의 발자취 소리가 들리는 것 만 같습니다 .
onion 2008.12.14 16:52
석양에 단풍이 예쁘게 물이 드는가 했더니 바람이  불어서  흐르는  강물위에 떨어 집니다  잠못드는 밤이라 창박을 내여다보니 오늘따라 달빛이 짙어 만 보이고  조용한 이시간은  만물이 잠들었는데 나는왜 ? 잠 못이루고 당신 생각 잠겨  달빛만 쳐다 보면서 ………
onion 2008.12.14 16:54
정이란 ?

사랑 보다 깊은것은 정이라고 할까요?
정이란 우리 마음속 깊은곳에 있지만 만저 지지도 않고
빼여 낼수도 없지만 더 ~보탤수도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정때문에 어려운 세상을 살아 갈수도 있고
정때문에 사랑을 줄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수도 있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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