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길목에서

reporter 5 4,829 2005.09.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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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reporter 2005.09.05 00:25
    코스모스 한장면씩 넣으면서, 하늘하늘 코스모스를 닮은  우리의 막내이며 hope 인 귀염둥이 정재연동문님이 생각납니다. 작년에는  여기 우리의 home page에서 젊음의 기운을 팍팍 넣어 주셨었는데... 요즈음 많이 바쁘신가봐요 ??
금수강산 2005.09.05 23:10
  동문님들 노동절휴가 재미있게 보내셨나요..?단발머리 소녀때는 푸른가을하늘에 연분홍으로 피어있는코스모스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흘리기도 했지요.오늘밤에 듣는 이 하모니카연주는 커피향처럼 짙은 가을밤의 향수와 함께코스모스 피어있는 고향언덕길로 달음질 치고 있네요. 좋은영상과 음악 올려주신 리포터님 감사 하므니다~^.^
pigeon 2005.09.06 19:51
  금수강산후배님은 시인이 되셨어도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늦지 않았네요...^^
경숙이 2005.09.07 19:59
  호박 넝쿨을 걷으며 어느새 성큼 다가션 가을을 느꼈어요. 기승을 부리뎐 무더위도 가는 세월 앞에선
어쩔수가 없나봐요. 귀염둥이 정재연님 다들 이곳에서 만나고 싶여하는데 애들때문에 또 다른일 때문에 바빠도 우리의 숙명 Homepage가 휴식처가 되고 사랑을 나누는 장소니까요.
감 초 2005.09.19 22:59
  코스모스 너는 가을에 새아씨 외로운 이밤에 너에 친구로다.......힘차게 부르면서 예쁜 잎을따서 좋와하는 책 갈피에 잘 넣어 말렸다가 내가 가장 좋와하는 선생님께도 드리고 친구에게도 주고했지요...특히 어느 여자 대학교(E)에 방문하면 예쁜 코스모스가 활기차게 피어있는데 왜 우리 숙대에는 없을까 했던 기억이 남니다. 그러나 지금은 웅장하게 변한 우리 숙명여대는 앞으로 여성인재를 배출하는 샘솟는 물가에 학당이지요. 위하여 계속 후원과 격려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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