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선생님 귀하

운영자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운영자 선생님, 얼마전 부터 감사의 글을  드리고 싶어서  좋은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우리 숙명 미주 홈페이지 표지가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요,  감사 합니다 . 그리고 고맙습니다 . 모습을 감추었던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잃어 버렸던 보석을 다시 찾은 것 같기도 합니다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표현 해야 할찌요?  새로  단장한 표지가 나의 가슴속 까지 시원하게 하여 줍니다

 우리 미주 숙명 홈페이지는 바쁘고 힘이든 이민생활을 하는 우리 숙명인들의 쉬임터이고 모교의 소식을 듣고 전하는 유일한 길 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우리 동문들이 서로 소식을  전하면서 선 후배가 사귀고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우정도 나누고  옛날 학창 시절 청파언덕에서  푸른꿈을 꾸던  추억도 되살려 보며 또 서로 도울수 있는 길이기에  미주 동문님들의  자존심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  앞으로 운영자 선생님께서 더 많은 수고가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 더욱 우리  숙명인의 미주 홈페이지가  발전할수 있도록 부탁 드리며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 감사 합니다 .

1963년  경영학과 졸업 김도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