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후배, 동문님들, 모두들 열창을 하셨습니다. 너무 즐거운 노래자랑입니다. 특별히 장재옥선배님께서 노사연의 <만남>을 오하이오 총동문회때 열창을 해주셨었습니다. 2009년 1월에 한국에 계시는 큰언니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만남>라 악보도 구입해 같이 노래를 많이, 불렀었답니다. 이동원의 <향수>를 가르쳐달라고 하셔서 저도 열심히 피아노치며 큰언니와 같이 연습했었어요. 한국에서 불려지는 애창곡들이 인터넷세상이라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인표 선배님의 [만담]은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우리 숙명의 특별한 인재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