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봄동 콩나물국

Loading the player...

 

저절로 해장까지 되는 봄동콩나물국

봄이 머무는 4월의 밥상

 

부드럽게 데쳐 넣은 봄동과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입맛을 깨우네요. 

된장과 고추장을 함께 풀고 청양고추로 마무리했더니 첫맛은 구수하고 

먹을수록 은근히 얼큰하답니다. 속이 덜 풀린 아침에 먹기 좋아요.

20170405105031112mtck.jpg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봄동(2/3포기=150g), 콩나물(1줌=50g)

선택 재료

청양고추(1개)

육수 재료

다시마(2장=5X5cm), 국물용 멸치(10마리)

양념

소금(0.3), 된장(1.5), 고추장(0.5), 다진 마늘(0.5)

20170405105317772hrha.jpg

1. 냄비에 물(4컵)과 육수 재료를 넣어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지고 10분 더 끓여 멸치를 건지고,

20170405110136309fneo.jpg

2. 봄동은 한 잎씩 떼어 깨끗이 씻어 끓는 물(3컵)에 소금(0.3)을 넣고 30초간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짜 3등분하고,

20170405110255513uvpc.jpg

3. 콩나물을 지저분한 부분만 다듬고, 대파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20170405110327228vfoa.jpg

 

4. 육수에 된장(1.5)과 고추장을 풀고 콩나물과 봄동을 넣어 중간 불로 끓이고,

20170405110415334vhnh.jpg

5. 콩나물의 숨이 죽으면 다진 마늘,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끓여 마무리.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Author

Lv.1 금수강산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