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이후 아기들의 이유식 밥 6종류

13일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슈퍼 푸드에 건강한 식재료를 

더한 ‘완료기밥 신메뉴 6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완료기 시기에 접어든 돌 이후 아기들은 유치를 이용해 온전한 쌀알 크기의 완료기밥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는 좀 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성인식에 가까운 이유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아기에게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하게 해주면 음식에 대한 강한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다. 

또한, 자칫하면 먹는 양이 줄어들 수 있는 완료기 시기를 영양 불균형에 대한 염려 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베베쿡 완료기밥 신메뉴는 퀴노아사과진밥, 가지렌틸콩볶음밥, 아보카도새우볶음밥,

 닭살들깨가루진밥, 한우백일송이진밥, 오징어유부덮밥 총 6종이다.

퀴노아사과진밥은 고단백‧고영양 퀴노아에 달콤한 사과가 들어가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기 밥이다. 

가지렌틸콩볶음밥은 껍질을 벗긴 렌틸콩을 사용해 매우 부드러우며 단백질이 풍부한 렌틸콩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가지가 만난 영양만점 이유식이다.

아보카도새우볶음밥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와 감칠맛 나는 

새우가 만난 맛있는 메뉴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베쿡은 이번 신메뉴 출시에 이어 유아영양국 신메뉴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베베쿡은 앞으로도 새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를 개발해 엄마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루리 키즈맘 인턴기자 yr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