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김치 ( 오이 소 박이)
재료 –한국오이 10개
고추 가루
부추
양파 큰것 하나
마늘 2통
한국 간장
파 5단
향이 없는 꿀 세숫가락 정도
소금 –오이를 간할 정도
한국오이 조금 길고 파란색이 나는 것으로 10개는 우리 미국에서
흔이 쓰고 있는 김치병 큰것에 한병 정도 담을 양이다.
우선 오이를 께끗이 씻어서
*팔팔 끓는 물을 오이가 잠길 정도로 부은후 2-3분후에
찬물에 담가서 오이를 식힌다
(이렇게 하면 오이가 아삭아삭하고 오래 먹어도 물러지지않는다 )
오이를 5-6쎈치 정도로 잘라서 한쪽 부분으로 십자로 예쁘게 짤라서
오이가 서로 붙어 있을 정도만 남겨 놓고 한개 한개 소금을 발라 절인후
약 2-3시간 후에 소크리에 담아 소금끼를 살짝 씻어 낸 다음 소쿠리에 물이 잘~ 빠지게 해놓는다.
양념 --부추를 흙이 없도록 잘 씻어서 3센치 정도로 썰어 주고
양파는 옆으로 채썬것 같이 아주 얇게 썰어 주고
파는 아주 잘게 썰고/ 마늘은 조금 굵게 갈아 서
지금까지 준비한 양념을 한국간장에 꿀을 넣어서 무쳐서
간을 볼때 조금 짭잘하게 하여서 오이 속에 골고루 (조금 많이씩) 넣어 김치 병속에 넣어
하루를 밖에 두었다가 1주쯤 후에 먹으면 잘 익어서 새큼한 오이 소박이를 먹을 수가 있다.
혹시 양념이 조금 남게 되면 병위에 오이를 덮어 주면 더좋다.
그렇게 빨리 익는것을 원치 않을 경우는 약 2주 정도 냉장고 속에 두면 적당하게 익은 오이 소 박이를 먹을 수가 있다
꿈길 Bar 황병덕
요즘처럼 날씨가 무더워지면 금붕어님이 가르쳐 주신<br>
집 간장으로 담근 오이소박이가 새콤하게 맛이 들어서 입맛을 돋구어 주는 군요
집간장으로 오이 소배기를 담아보셨나요? <BR><BR>
이방법은 제가 어머니로부터 배운곳안데 약 45년전에 숙대 동문 18명이 우리집 부산에3박4일 다녀갈때 <br><BR>
특별이 우리집 오이소바기가 맛이있다고해도 안가루쳐주었던 방법입니다 <BR><BR>
보내주신 집간장으로 담은 오이소박이가 더 단백하면서도 깊은맛이 있어요<BR>
레서피를 가르쳐 주신 붕어님께 감사드립니다 ~ ^^
오돌오돌 맛이 있습니다.
젓갈을 넣는데 젓갈대신에 간장을 넣으시네요.
점심 시간이라 입안 가득 침이 고입니다^^
오이는 젖갈하고는 궁합이 잘~ 맞지않아요 옜날 궁중에서는 상감마마께 집간장으로 담은 오이소바기였답니다
특히 붕어빵이 담는간장은 조금더 ~ 참맛을 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