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언제나 감사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몇번 제가 글을 남길까 말까..한참 고민했었어요.
이곳에 오게 된 계기는 수선화 선배님의 글을 보기 위해서였어요.
제가 10여전.. 수선화 선배님을 숙명선교회에서 처음 뵈었던 기억이 생생해요 어제만난거 같은 느낌입니다.
수선화선배님은 지금껏 숙명여대의 자랑스런 선배님이시고, 또 제 인생의 선배님이시고, 때로는 언니같고, 때로는 엄마같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여기 이곳에 수선화 선배님의 글을 보러 간간히 와서 댓글도 종종 남기고 했었지요.
그러던 제가..오늘은..
이곳에 용기를 내서 감히 글을 적어보아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구요
돌지나고 두돌은 안됀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다니엘이란 이름도 수선화 선배님이 지어주셨는데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저희 다니엘은 요새 부쩍 크고 있어요
돌지나도 한참 안걷더니 어느새 잘 걷고, 지금은 막 뛰어다녀요
요즈음 말도 부쩍 늘어서 앵무새처럼 잘 따라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프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이렇게 처음으로 다니엘 사진도 올려보아요
또 기회가 되면 글을 올려도 괜찮을까요? ^^
언제나 감사 후배님 참으로 오랬만이네요 <Br><br>
다니엘이 많이 자랐네 <BR><BR>
말도 잘한다니 더욱 보고싶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