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깍두기 부추 김치

금수강산 5 2,728 2015.07.29 03:59
 
장마대비 반찬으로 좋은 오이부추김치

 

재 료

오이 8개, 부추반단, 양파1개, 소금,

 

김치양념재료

고추가루 8큰술, 까나리액젓 3T, 새우젓 1T, 다진마늘 2T, 매실청 3T, 생강가루(또는 생강즙), 소금약간

 

 

오이가 정말 싱싱해 보이죠?

이대로 들고~  그냥 아작아작~  씹어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속이 단단하니~  맛난 오이랍니다.

좋은 오이 사고 나니~ 왠지 뿌듯해지는 맘~~  ㅎㅎ

 

 

1. 오이는 양끝을 잘라내고 4등분한 후 십자모양으로 또 4등분 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셔도 좋아요~ ^^

 

 

2. 썰어놓은 오이에 끓는 소금물(물5컵에 천일염3큰술)을 그대로 넣어서 30분정도 절여주세요~

(끓는 물 그대로 넣어야 오이가 아삭해 진답니다.  ^^)

 

 

오이가 절여지고 있는 사이에

양념준비를 하시면 되요~~

부추반단과 양파를 준비해 주시고~

김치양념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

 

 

3. 위의 양념장 분량대로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소금양을 조절해서 간을 해주세요~)

 

 

4. 양파와 부추는 채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5.  김치양념에 채썬 양파와 부추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6. 절여진 오이는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7. 버무려놓은 김치양념에 오이를 넣고 버무려주면 됩니다. ^^

 

 

간단하게 만들어서 금방 먹는 오이부추김치~~

무쳐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하루정도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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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개나리 2015.07.29 07:00
올 여름은 금수강산님 덕분에 식탁이 풍성 합니다...^^
수선화 2015.08.01 22:06
<fountcolor=green size=2><B> 아  ~ 참 맛이있겠네요. 집이 조금 가까우면 좋겠어요.
금수강산 2015.08.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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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2015.08.05 23:24
수선화님~~~반갑습니다...^^
금수강산 2015.08.08 20:54
개나리님, 수선화님 반갑습니다<br>
몇년전에 수선화님이 우리 숙명 홈피에서 가르쳐 주신데로 오이깍두기 부추김치를 여름이 오면<br>
 
텃밭에서 싱싱한 오이와 부추를 잘라서 매년 담궈 먹고 있어요<br>

아이들 집에 보내면 오래되도 오이가 아삭하다며 며느리 한테 사랑을 받아요 ^^<br>
전통의 오이소박이는 모양은 예쁜데 꺼내 먹을때 마다 잘라 먹는 번거러움이 있는데 <br>
오이를 깍두기로 만들면 아주 편해요<br>
얼음 동동~ 콩국수와 냉면 먹을때 새콤한 오이깍두기, 환상의 맛의 짝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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