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자투리 채소+치즈 - 달걀피자
재료
달걀 4개, 양송이버섯 2개, 브로콜리 1/4대, 방울토마토 4개, 양파 1/4개,
베이컨 2줄, 토마토소스 4큰술, 모차렐라 치즈 1컵,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다진 파슬리 약간씩
만들기
1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하고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자른다.
2 방울토마토는 잘 씻어 꼭지를 뜯고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은 큼직하게 썬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아 향을 낸 뒤 1의 양송이버섯과 브로콜리,
베이컨, 양파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4 3의 채소를 꺼낸 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을 넣어
젓가락으로 가볍게 젓는다.
5 달걀이 반쯤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꺼낸 채소와
방울토마토를 올린다.
6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고 잠시 뚜껑을 덮어 치즈를 녹인 뒤
다진 파슬리를 뿌려 낸다.
TIP 밀가루 도우 대신 달걀을 도우로 이용한 피자.
두꺼운 팬을 이용해야 달걀이 타지 않고,
달걀이 약간 덜 익었을 때 토핑 재료를 올려야
재료끼리
어울림이 좋아진다.
냉장고 속 재료 활용하기
1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조합할 때는 메인 재료(육류나 해산물)에
채소류를 곁들이면 주재료의 양이 모자라도 푸짐해 보인다.
2 우유나 수분이 많은 채소, 생선류 등 상하기 쉬운 재료를
먼저 사용하는 메뉴를 구성한다.
3 달걀이나 치즈같이 유통 기간이 길고 어떤 요리에나 어울리는
재료는 떨어지지 않도록 장을 봐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