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홍크의 단풍에 한번 빠져 봅시다

경숙이 7 5,204 2005.11.03 21:43
모홍크의 단풍 그림같은 호텔에서의 점심,병풍을 두른것 같은 기암절벽, 그 밑에 펼쳐지는 호수 그 아름다움을 모두 가슴에 담아 나이 들어가며 한장씩 넘겨보는 앨범처럼 꺼내 펼쳐 보고 싶군요.

Comments

pigeon 2005.11.04 08:54
  뉴욕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지요? 너무나 아름답군요... 경숙님 ,보여줘서 고마워요....
감 초 2005.11.04 22:05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이런 멋있는 대 자연 풍경을 보면서 "참 기차게 아름답다" 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그만큼 마음과 몸 속에서 엔돌핀이 팍팍 솟아나옴을 느끼실검니다. 훨훨 날라다니고 싶네요..맞지요? 감사함.
금수강산 2005.11.05 23:50
  경숙님 언제 이런 선유경에 다녀오셨나요..?  경치도 기가 막히게 좋지만 경숙님 사진 솜씨가 더 놀랍네요 다음엔  단풍놀이 같이 갑세다~
소 금 2005.11.06 11:02
  우리 동문님이 경영하시는 홍준님 여행사에서 우리 다 함께 단풍놀이가는 계획 좀 뉴욕에서 주선하시어 세워보시도록 부탁함니다. 홈페지에 광고를 내시면 관심있으신 분들이 참여하실텐데...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했어요...일손들 딱 놓으시고요....내 눈으로 직접보면서..아~~~ 곱구나...참, 아름답구나....합시다요.
경숙이 2005.11.06 11:55
  정말 세상은 넓고 아름다운 곳도 너무 많은데 계획을 세워 같이 가 봅시다. Mohonk주변에 사과밭도 많아서 이제는 끝물이지만 한bag씩 따 왔어요. 사각사각 씹히는 맛과 달콤한게 일품이예요.
지난번 무용연습후 박정희 언니네의 예쁘고 아담스런 꽃집,금붕어와 귀여운 새 한쌍이 언니의 손으로 다 꾸몄대요.그리고 Huntinton일대의 고급 주택,castle(결혼식장으로도 빌려준데요),
beach, 울창한 단풍숲을 drive하며 가을 정취를 느꼈지요. 숙명 선후배간의 자상한 정에 감동 받았어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심이 2005.11.07 20:41
  내는 롱아일랜드 프리 포트인가...그기 벽화좀 보러 가고잡아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
귀염동이 재연 2005.11.13 01:19
  회장님이 가자시면 가야죠... ^^ 근데 경숙이님은 정말 은근히~ 잘 놀러 다니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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