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몰랐다 !!!

안정혜 1 3,347 2010.11.02 11:57

그때는 몰랐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때는 몰랐다.


길을 걷는다는 것과


길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다른 일인가를.


사람들은 간혹 내게 묻는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사니까 정말 행복하겠다고.

정말 보람있겠다고.

얼마나 좋으냐고.

근심걱정이 없겠다고.


얼추 맞는 말이다.

행복하고, 보람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길을

내면서도,나는 종종 외로워하고,

때로 분노하고, 절망한다.


사랑에 대한 갈증으로 고통스러워한다.



-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중에서 -



hwp707050201.gifhwp707050201.gif


Author

Lv.1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안정혜 2010.11.02 12:39
<a target='_blank' title='ImageShack - Image And Video Hosting' href='http://img641.imageshack.us/i/92176049.gif/'><img src='http://img641.imageshack.us/img641/9730/92176049.gif' border='0'/></a>
<font Color=Green><font Size=4><B><BR>그때는 몰랐다 !!!
삼각형을 누르시면, 음악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MBED style="FILTER: Grey()alpha(opacity=35,style=3,finishopacity=35)" src=http://y5line.com.ne.kr/407pop/29DontForgetToRememberBG.asf width=200 height=55 type=video/x-ms-asf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ttachmentId=' "'>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