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넝쿨을 걷으며 어느새 성큼 다가션 가을을 느꼈어요. 기승을 부리뎐 무더위도 가는 세월 앞에선 어쩔수가 없나봐요. 귀염둥이 정재연님 다들 이곳에서 만나고 싶여하는데 애들때문에 또 다른일 때문에 바빠도 우리의 숙명 Homepage가 휴식처가 되고 사랑을 나누는 장소니까요.
코스모스 너는 가을에 새아씨 외로운 이밤에 너에 친구로다.......힘차게 부르면서 예쁜 잎을따서 좋와하는 책 갈피에 잘 넣어 말렸다가 내가 가장 좋와하는 선생님께도 드리고 친구에게도 주고했지요...특히 어느 여자 대학교(E)에 방문하면 예쁜 코스모스가 활기차게 피어있는데 왜 우리 숙대에는 없을까 했던 기억이 남니다. 그러나 지금은 웅장하게 변한 우리 숙명여대는 앞으로 여성인재를 배출하는 샘솟는 물가에 학당이지요. 위하여 계속 후원과 격려바람니다.
어쩔수가 없나봐요. 귀염둥이 정재연님 다들 이곳에서 만나고 싶여하는데 애들때문에 또 다른일 때문에 바빠도 우리의 숙명 Homepage가 휴식처가 되고 사랑을 나누는 장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