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여행기

김도윤 7 5,980 2007.12.31 04:09
코코넛트  나무 밑에서 크리스 마스를……….

바하마

정식 명칭은 바하마 연방 공화 국이라고 한다.
바하마 연방 (Commonwealth  Of The Bahamas) 은 대서양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700 여개의 섬과 암초 로 이루 어져 있고  정확한 위치는 중앙 아메리카 의 쿠바 북동쪽 카리브 해에 있는 영국 연방의 섬나라이다
이대륙에 유럽인의 발자국이 처음으로 찍힌 곳이기도 하다고 한다

바하마의 종교와 문화는 ?
종교는 침례마파가 32% 영국 국교회 20% 캐돌익교 19% 개신교 12% 기타 2% 무종교 또는 무신론 3% 정도 라고 한다
바하마 인 언어는 영어가 공식적인 언어로 사업과 일상 생활에 쓰고 있으며 통화도 미국 $ (달러) 를 쓰고 있다.

나는 옛날 한국에서 살고 있을 때 보다   미국 이민 생활이 시작 된후 부터는 누군가에 의해서 도 바하마 라는 말을 자주 들어 왔지만 바하마는 큰 대륙이 아니고 섬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미국  어느 남쪽에 있는 열대성 기후를 가진 섬이겠지 ?
하는 정도로만 나는 알고 있는 것이 내가 바하마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전부 였다 그런데 작년 어느 날 나의 딸이 시카고 추운 지방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아주 춥고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날  나의 딸은  엄마 내년에는 우리 바하마로 여행을  갑시다 하는 말을 듣고도  잊어 버린채 거의 한해가 흘러 다시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부는날  엄마 2 주후에  12월 22일에는 바하마로 여행갈 준비를 하세요 갑작스럽게  들은 말은 아니지만 마음속으로는 아주 생소하게 들리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후 2주후에 우리는 여행갈 준비를 했다  빽 속에 .짧은 바지와 면으로 된  티 셔츠 로 그런데 여권을 준비 하세요 하는 말에 나는 미국에 속한 섬이 아닌가 ?알고는 조금더 호기심이 생겼다 12월 22 아침 9시 30분에 시카고 공항 오’ 헤라 (O’Hare)   딸의 가족과 같이 공항으로 갔지만 여러 차례 비행기가 늦는다는 방송과 함께 시간이 오후 4시에야 비행기 (American Air line)  몸을 싣게 되었는 데 또 놀란것은 비행기가 60 명이 정원으로  아주 작은 비행기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놀라기기도 했다.
비행기가 시카고에서 이륙해서 2시간 45분에 바하마에 착륙했다
New Providence 라는 아주 작은 섬 에 내려 좀더  작은 섬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서  Paradise Island 아주 작은 섬 지도 에서는 찾아보기 조차 힘이든 작은 섬이였지만 아주 아름답고 일기도 아주 따뜻해서 내가 살고 있는 시카고의 설경은  얼음이 녹듯이 내마음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 은 저녁 노을이 아주 짙은 시간이라 섬 나라의 저녁 풍경이 한층 더 아름다음을 더해주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라 난 코코낫 나무 꼭대기 에는 내 주먹 만한   코코낫 열매가 층층이 여러개씩 달려있었고 이름을 알수 없는 열대지방의  꽃들이 서러 아름 다운 모습으로 앞을 다투면서 자랑 하듯이 짙은 진분홍, 보라색, 노랑색 등등 이 피여 있어서 한층 더  아름다워 보이는 풍경이 기도 하였다.
우리는 많은 가족이라 호텔보다는 콘도 쪽이 더욱  편리 할것 같아서 일주간 Harbourside 콘도에서  해마다 묵을수 있는 권리를 나의 딸이 일년 전에 사 놓았다고  한다.
참으로 예쁘게 지여 놓은 콘도 4층으로 모두 되여 있는 데 우리가족은 3층에 일주간  묵기로 했다
참으로 편리하게 시설이 되여 있어 내집에 머물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세탁기 완전한  부엌시설 목욕탕 등 조금도 불편한것이 없다.콘도에 도착하니 밖이 캄캄해서 밖에 는 무엇이 무엇인지 그저 빤짝이는 것은 배들이 부두에 정박하고 있다는 정도만 알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콘도 창문을 열고 내여다 보니  넓은 바다 와 저~~ 멀리 수평선이 이보이고 부두 가에는 아주 어마 어마하게 크고 아름답고  호화로운 여객선이 3 척이나 들어와 부두에 정박한 모습도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은 아닌 만큼 섬 도시에서 만 볼수 있는 관경이기도 했다 저렇게 배를 타고 다니면서 아름 다운 섬마다 밤에는 부두에 정박하고 섬을 관 광을 하는 사람들을 실어 날으는 배들이였다.
아침이 되니 그 큰 배에서 그많은 사람들을 작은 배로 실어 섬의 도시를 관광을 시킨다는 것도 알수도 있고 볼수도 있엇다  
우리가 묵고 있는 콘도 니움 앞뜰에 있는 작은 부두 에는  호화뽀트들이 정박 하고  있어서 타보지는 못하였어도 구경 만으로도 나의 눈이 즐거웠고 볼만한 구경 거리였다  우리가 묵고 있는 콘도 에서 문을 열고 몇발자국 만 걸어가면 우리가 여행중에도  운동을  할수 있는 시설도  작으마한  홀에 준비 되여 있었고 몇발자국만 또 가면  아주 넓은 수영장과 그늘을 만들어 주는 수백개의  코코낫 나무들도 볼만 하였다 콘도와  바다가 그리고 수용장도 거의 연결 되여 있어서 바다와 수영장을 같이 즐기수 있는 시설도 되여 있었고 코코낫 나무 밑에  수영복을 입고 시원한 의자에 누워서 피낫 크랄라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데 코코낫 나무들은  줄을지어 하늘 높은줄 모루고  자라나  뜨거운 수영장 에  수백게의 의자위에 그늘을 만들어주면서  줄비하게 서 있는 모습 과  피서객 들만 보아도 경치와 기후가 얼마나 좋은섬이라는 것 을  알수가 있었다 그늘밑에  누워 있는 데  멀리서 서 들려 오는 징글벨 징글벨  고요한밤 거룩한밤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왜 이런 노래를  뜨거운 여름철에 들려주는 가 ? 크리스 마스는 언제나 흰 눈이 펄 펄 내리고 손등이 실여서  혹 혹 부는 추은 때로만  알고 살아온 나는 순간적으로 왜 ? 우리 예수님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바하마 섬 같은 곳에  태여 나셨더라면  하는 생각에 잠시 잠겨 보면서 주님 우리 죄때문에 세상에 오신날을 내나름대로 마음속 으로 감사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한데 묶어서 축하를 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했다

ATLANTIS 호텔은   아주 크고 아름다운 호텔이고  이 호텔에는 지하로 아주 거대한 수족관이 되여있으며 우리가 놀랄만한 큰 바다의 물고기들을 볼수 있는 시설도 되여 있고 우리가 묵고 있는 콘도에서 는 운전하여  약 10분 가는 거리 에는  아침 10시 마다 교통편이 있어  (왕복 $7) 아주 큰  수퍼 맛겟에서 샤핑을 할수 있는 편리한곳이기도 하다
  물건 값은 미국의 갑절 정도가 비싼 가격이였지만 편리 했다  수용장시설은 수용을 하되 아주 물 속도가 조금  빠른 개천 같은 시설도 되여 있어서   Life Buoy 타고 물결위로 물결을 타고  흘러가면서  물우에서 떠내려가며  놀수 있는 시설도 잘 되여 있었고  작은 보트 그리고 물위 에서 놀수 있는 시설은(물위로 오트바이타기)작은 뽀트  여러가지 장비가 아주 준비되여  있었고 즐거운 물놀이도 할수 있고  수영장은 여기 저기 여러 곳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수있었다

Paradise Island 에서 다른 조금 큰섬 으로 가려고 하면 (New Providence)작은 다리만 건느면  도시와 그 근 해에서 잡은 바다 생선을 파는 가계도 15 정도 가계도 있지만 내가 너무 일찍이 갔던 탓이라 생선가계문을 열지 않아서 구경을 하지 못했다 또 작은 샤핑 몰이 있었지만 들어 가 보아도 별로 기념으로 살만한 물건이 없어서 여기 저기 가계안을  살펴보다가  소라 껍질이 너무크고 예뻐서 값을 물어 보니 너무 값이 비싸서($35) 이라고 해서  사지 않고  이섬에서 서식하는 새 로는 홍학이 라고 해서 홍학이 코코낫 나무 밑에 세마리가  서있는  것과 코코낫 나무위에 모름달이 환하게 떠있는 매그넷 두개를  삿다
길에 지나가는 사람을 살펴보니  바하마에 살고 있는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90% 가가 흑인인듯했고  비교적 성격 은 온순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였다

그러나 저 멀리에 보이는 크고 아름 운 집들이 코코낫 나무 그늘 밑에 있는  여러채의 집들이 있는데 그 집들은 여러나라 에 살고 있는 부자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찾아와서 집을 지여 놓고  추은 계절에 는 추위를 피해와서 인생을 즐기려고  살고 있는  집이라는 것도 알아 볼수 있었다  
우리가족은 아직은 그런 집을 처다 볼만큼  부유 하지는 못해도 바하마에 서의 하루 하루를 구술을 실에 꿰듯이 재미있게 지나면서 아침 은 콘도에서 샤핑을 해다가 빵과 코피 우유 요구릇으로 먹고 점심은 호텔에 들어가서 바하마 음식으로  즐기고 (일인당 $45) 저녁식사는 3일은 호텔 정식으로 어른은 일인당 $150 11살 미만은 $79 이였다  하루는 호텔 부페를 갔는데 음식이 약 200 가지가 나와도 우리가 즐길 만한 음식은 별로 없어서 3일 저녁은  주로 콘도에서 한국음식 비슷하게 해서 먹었다
아주 추은 계절에는  가서 있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7 박 8일만에 마야미를 거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우리 가족과 딸의 가족이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이 여행을 마치 게 된것을 주님께 감사기도 들이면서 집으로 돌아 왔다  





  



  

Author

Lv.1 김도윤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박방자 2007.12.31 18:11
  선배님이 외타중이시어  좀 쓸쓸했는데 무사히 귀가하셨고 여러가지 소식을 정성껏 올려주시어 감사함니다. 새해에는 보다 더 아름다운 홈페지 장식에 한층 가열?하여 재미있게 꾸며가도록 선배님 함께 수고해주시고 많이 홍보하세요. 신년에도 땅위에서 받고 있는 축복보다도 하늘 축복 넘치시길 기원함니다.요즈음 숙대가 팍팍? 뜨고있는것 알고계시지요? 숙명 화이팅~~~
Choi, Jung-ah 2008.01.01 17:14
  사람들은 직접 여행을 함으로 견문을 넓히고 가슴을 넓힙니다. 또한 평생을 살면서 지구 위 모든 곳을 다 여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우리는 한 편의 시원한 여행기를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합니다. 김도윤선배님의 여행기는 미지의 세상에 대해 적절한 지식과 개인의 즐거운 체험을 곁들여 재미나게 펼쳐 보여줍니다... 그리고 꿈을 꾸게 만듭니다... 나도 언젠가 저 곳에 가 보았으면....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박오숙 2008.01.10 00:22
  최정아 간사님 반가워요 ^.^ 저도 선배님 글 읽으면서 정아 간사님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아직 1년이 안된 발리에서의 신혼 여행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순간 영화속 한 장면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박오숙 2008.01.10 00:23
  김도윤 선배님 잘 읽고 갑니다.^^
reporter 2008.01.12 21:36
  ~ ♪~♬~♪~~~Sunshine on My Shoulder ~ ♪~♬~♪~~
 John Denver가 노래합니다.
매운고추 2008.01.13 01:01
  밝고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John Denver  의 음성을 들으니  아름 답고 따뜻한 바하마가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Reporter 님 감사 합니다.  다음 해에는 우리 동문님들을 모시고 가고 십군요.
청포도 2009.07.11 23:16
선배님 바하마 에 여행가셨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섬이에요 정말 사진으로보니 너무 가고 싶어요 여행기 잘읽었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