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ona

아네모네 6 3,601 2008.10.17 17:25
자방을 둘러 보아도 붉은바위, 붉은 산, 붉은 흙으로 둘러싸인 세도나에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를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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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2008.10.18 00:57
참 , 좋은곳에 다녀 오셨군요 경치가 아름답고 우리가 살고 잇는 속세 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여요 음악도 아주 경쾨하여 다른 방으로 갈수가 없네요
향나무 2008.10.23 15:54
경치가  아주 한마디로 말하자면  끝내 줍니다 요즘말로 짱 ~~입니다 그리고 어느분이 사진을 찍으셨는 지 저보다 더~잘찍어 다음에 기술을 좀 배워야 겠습니다 
아네모네 2008.10.23 17:28
위에서 세번째 사진은 바위사이에 지은 교회인데요 방문자들이 와서 자유롭게 헌금하고 원하는 만큼 촛불을 키며 기도 드리는 곳인데 방문자 수가 엄청나답니다.
종달새 2008.10.24 10:38
하나님께서는  장소를 보지 않으시고  우리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라 어디에서 하는 기도라도 들어 주시지요
붕어빵 2008.10.26 02:10
물이 흐르는 소리  뻑국새가 우는 소리  를 들으니 근심 걱정이 모드 물러가고 신나게 경쾨한 음악을 들으니 신선이 따로 었습니다  정말 신나서 어께 춤이라도 추어야 겠습니다
아네모네 2008.10.27 22:23
요즘 디지털 카메라는 별 기술이 없어도 초보라도 잘 찍혀 지는 것 같아요.좋은 것을 볼때마다 chance를 놓치지 말고 찍어야 되니까 언제나 빽에 넣고 다니며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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