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방자님과 안정혜님 그리고 여러분과 ~~
베토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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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2
2009.05.16 02:34
2009년 1월 1일날 찍은것입니다
우리동네 언덕배기에 있는 커다란 병원으로 동이 트기전에 올라가
바들 바들떨며 저 순간을 기다렸다 포착한 것입니다
저 베토벤 문안 드립니다
★저는 여기 쌘프란숙명식구의 식구입니다 ★
싸이트가 있다고 안내를 해 주어 들어와 보니
너무도 화기애애하고 크래스가 있으시어 이젠 빠져버렸습니다.
그 나의 식구가 저를 컴을 잘 가르쳐 주어 컴을 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딴에는 우리마당 코너가 제일 한적 하다고
거기서 연습삼아 올린것에 그만 안정혜님께서
댓글을 주시는바람에 지우지도 못하고 꼼짝도 못하였습니다.
더하여 멀리 박방자 선배님께서도 댓글을 주시니
참 고마웠지요 .
그렇게 댓글이라는것이 인터넷의 꽃이라하지요 .
댓글로 대화를 하게되다보면 여러분들께서는
서로간 보지는 못하였어도 한 울타리에서
학문을 딲은인연으로 당장에 정이 솟아 오르니
그것이 바로 피는 꽃이라 하겠지요 .
정혜님의 컴을 하시는 과정과 열정에 감탄했고
박방자 선배님의 컴퓨터가 좀더 모든 동문들께서
애용하자는 제안도 보기 좋았습니다 .
그렇게 하므로
세대에 뒤쳐지지않는 당연히 앞서가는
숙명인이시고
세상을 바꾸는데 일익을 하시는 중이지요 .
이렇게 무례하게 들어오게된 계기는 여기 님들께서
베토벤 들어왔다고 노 하실분 안계시니 들어와 보자하여
식구의 행복한 꼬임에 빠져 이렇게 염치없이 들어왔습니다 .
죄송합니다 .
잘 봐 주시기바람니다 .
꾸미다보니 끝낸 시간이 새벽 0시 7분입니다
눈이 빡빡 하여 이제 잠을 자야 겠습니다.
GOD BLESS U !
백지장도 맏들면 더 힘이된다 한 말씀대로 서로 배려해서 시간을 내어야 홈피가 살아나겠지요. 초창기부터 수고하시는 여러 동문님들 특히 뉴욕에 강정순 후배님 허경숙/우금숙님들~그리고 안정혜 후배님~~모두 수고하고 계심니다. 홈피를 열면 숙명식구들 소식을 모두 알수있다는 홍보가 각 곳에 퍼지길 바라며~~님의 좋은 글과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광고가 나왔는데 젊고 예쁜 총장님 멋찌게 웃는 옆모습의 광고 보고 생각했습니다 .
어느대학도 이렇게 정성스레 광고를 하지는 않았는데 멀리 타국에서 참 준비를 완벽하게 하는구나 라구요 . 그리고 우연히도 숙대 싸이트를 알게되어 선후배님들 모두가 아주 분주하게
준비하시는 과정을 보고 참 감명 받았습니다 .
저는 쌘프란 시스코 지경 의 바로 몇블락 건너에 살고, 10분정도면 패시픽 해변을 갈 수 있는 거리에 살기때문에
언제나처럼 안개가 무지하게 끼고 일교차가 심한 곳입니다 . 어제까지도 하늘이 새까마서 답답했는데
오늘은요 내륙이 100도에 이르른다고 합니다 . 정말 이상한 기후변화에 공포감까지 날 정도입니다 .
일기예보 화면에 이쪽 지방이 뻘겋게 표시되어 보입니다. 에니외이
박방자 선배님 멀리서 소식 주시어 감사합니다 .
왕년에도 보니 XX 라하고 들어왔던 분이있었는데 아무도 방빼라고 말 하신분없으니 염려 놓으라고
그냥 꼬득이는거에요 .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리니 당연히 궁금하시지요 .
저는요 한국에서 미술을 공부를 하고 1980년에 이곳에 왔으며 딸 하나 아들 하나가있는데
둘이다 넘치는 나이에도 결혼을 안하여 근심이 태산 갔아옵니다.
제가 여기 참석한다는것이 참으로 말도 안되는 일인데
들어왔습니다 . 그냥 이국땅 에서 서로만나다 보니 생각이같고
그냥 저냥 쓰암직 하다면 서로 좋은 생각과 좋은 글로 서로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찌도 모른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 반듯이 좋은 친구만이 삶에 활력을 주지는 않지요 .
때로는 귀찮은 것으로 인해 삶이 연장도 된다니 그것이 우리 생태계의
이치라고 봅니다.
우리의 삶은 만남으로 부터 이루어지니 박방자 선배님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되길 기대합니다 .
아주 가고싶은 택사스에 사시는군요 .
끝으로 열심히 주의 봉사자들을 수시로 모시고 지내신다니 아마도
더더욱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
싸이트를 흐려놓게 되는가 싶어서요 . 저의 그 안내자는 얼마나 상대방에게 맘 상하는일 없는가
여러모로 살피는데 참 대단합니다 . 여기 컴속에서도 실제보다 더 예절이 필요하지요 .
당장 저도 실례를 했나부다 ,이제 우리마당엔 삼가하는거야 그렇게 맘먹고
다 포기하고 일어나 제가자주 가는 싸이트 둘어보고 여기또둘러보니 샛별님도뜨시어
그렇게 상대를 맘 푸근하게 대 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박선배님도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시니 구중심처 나의 컴방에서 귀인을만나
혼자 웃고있습니다. 진짜배기 숙명 식구가 전화가왔는데도
오늘 좀 힘이들어 그냥 집에서 뭉개고 있습니다.
감사 .
정혜님 글 저도 잘읽어 알고있습니다 . 열공하시는라 미국에서 제일 간다는 문학 작품인
바이블을 창세가 부터 자판에 쳐보셨다니 제 머리가 핑돌았지요 . 저도 베토벤을 좋아합니다 .
저는 여러번 다른 싸이트에 글을 썼습니다 . 베토벤의 음악이 좋고 베토벤이 듣지못하면서도 냇가를 거닐며
자연의 소리를 상상 하며 전원을 작곡했다면서요 , 너무좋아해서 그때 그시절에
내가 죽으면 내가슴위에 베토벤, 모자르트의 판을 올려달라고요 ..
그리고 그때에는 앉아서 전곡을 다 감상하는 힘이 넘쳤더랬어요 .그리고 내가 베토를 이렇게 사랑하는것을 보면 이리와라 네가 나의 음악을 그리좋아하니 스타박스 커피한잔 사 주꾸마 할것이라고요 쓰기도 했습니다 .
이제는 내가 죽으면 가져갈것이 하나늘었습니다 . 컴퓨터 하나 추가요 !!!!!.
그런데 막상 저를 이곳에 집어넣어놓으신 저의 숙명사돈님은 꿈쩍도 안하시고
지금 그냥 들여다만 보시고 계십니다 .
그리고 많은 숨은재주를 보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나 ,그으러나 , 유감스럽게 여기에는 Table. TR .TD. 외의 몇가지
메뉴가 없어 , 아름답고 예쁜 색채의 다양한 디자인들을 받아들이질 않아서
할 수 가 없다는 말씀을 어렵게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바라옵니다 .
그런것을 추가하려면 운영진에서 수고를 더 해야하시는것 잘알고있으니까요
그냥 그렇다는 말씀이어요 . 죄송합니다.
있는그대로 사용해도 서로의 통로로서 부족함없이 이번에
큰 일을 하신것 넉넉하고 충분하게 잘 보았으니까요........
SEE U !
Coffee 라도 한잔 붕어빵이 대접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이렇게 저희들 홈페이지에 찾아 들어와 주셨으니 한가족이 되였습니다 조금도 개의치 마시고 좋은기술 발휘하여 웃음꽃을 피워 봅시다 감사 합니다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총동문회 때의 멋진 사진들, 글과 음악을 기억하시는지요?
바로 이분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따끈따끈한 생동감을 주기위해, 그 다음날로 올리기위해, 그 많은 사진 줄이고
예쁘게 뽀샵하여 감동적인 음악과 더불어 조화된 장면들을 연출시켜 주셨지요.
이제야 감사를 드립니다. 밤잠 설치면서도 하시는 말씀은 "요새 숙대사이트 보는 재미로 산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제 멋대로 명예 숙명인이라 불렀답니다.
다른 곳에서도 멋진 글과 그림(본인의 작품), 강렬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음악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으시지요. 제가 존경하는 것은 무엇보다 열정입니다.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와 몇시간이라도 개의치 않는 끈기의 정신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멋진 말로 유혹하여 우리에게 방문해 주셨지요.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79년 식품영양학과 졸업했습니다.
이정도면 사돈 남말하는 것은 아니죠?
세상은 살면서 누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길이 180도 전환된다고했지요. 미주 총동문회 회측 제3장 회원자격 제 4조에 "명예회원"이라 칭한다 는 회칙이있어요.(제 11쟁 24조 "부칙" 새로 수정된 회칙 동문회에 삽입된것임) 숙대 입학만하고 또는 좀 다니다가 사정상 졸업은 못하고 외국행을 했다든지~~등등의 이유 또한 우리 청파언덕 숙명 여대를 사랑하는 어느 사람들(외국인을 포함) ~~그래서 하와이에 남자분 한분 그리고 오하이오에 한, 캔사스에 한분, 쌘프란시스코에 한분~~ 현재 숙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여성교육에 관심있으시고 밀어주시는 분들을 "명몌회원으로 칭한다" 라고합니다. 특히 부족한 제가 이사장 직분을 4년간 심부름꾼?으로 일하면서 강조했지요. 그러나 한국 모교 총동문회 회칙은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 서로 "아가페"의 사랑을 이국 땅에서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것이지요. 나도 너도 같이 천당가야지 나만가면 "너 땅에서 사는동안 뭐했니? 주님 물으시면 "나 혼자 천당 올려고 바둥?거리고 살았어요~~한다면 그래, 너 다시 내려가서 더 전도하고 많은 사람들 구원하고 오던지 다른 방으로 가야겠다~~ㅉㅉ 다시 와~~하시겠지요~~
홈페지는 욕심껏 더 화려하게 꾸미고 싶으셔서 초창기때 레포터님과 몇분들이 많이 고려들을 했는데 고급?기술을 요하는 것이고~ 경비도 고려해야되었답니다. 말이 시작되었으니 참고로 드리면 지금도 우리 싸이트 비용이 $300 ? 일년에 미주총동문회 회비에서 나가는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저희들이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순수하고 재미있게 우선 꾸려 나가봅시다.
몸둘바 없이 고마웠습니다.
근데 큰일 났어요 . 사실 저는 페이지를 아름답게 꾸미는것은 있는힘을 다해 하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애초에 이싸이트를 작성한데서 TABLE,TR.TD. TBODY . MARQUEE . 뽀사시 ,
그러한 메뉴를 구입하겠다하면 거기서 이 싸이트에 차려준다는 걸로 알고있으니
아마도 그것은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이 못되어요.
지금 숙명싸이트의 모든 것은 , 글씨자체라든가 배열에는 아주 편하고 들고 날기좋게도어있어
더이상의 변화가 필요하지않다고 봅니다. 그들이 권하더라도
다른부분은 바꾸지 않은셔야만 다시 적응을 하느라 고생할 일이 없게 되겠지요.....
제가 아는 싸이트도 재정비를 한다고 완전 새로 고쳤는데 글씨가 작아지고
제목이나 이름끝에 무엇이 매달려 빤짜거리는데 거 참 정신이 없다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여기는 이미 동영상과 움직이는 아이콘은 작동을 하니 그것은 문제가 없지요.
붕어빵님 댓글 감사합니다
정혜님 저 예수믿고있어요.
이렇게 정겹게대해주신 여러분께
크나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돈님!
종달새님 ! 별것도 아닌 저를 성경구절로 인용하시어 주시고 더구나 천사라 하심은
안되어요 , 있지요 어저께 커스토머가 날보고 욕해서 제가 왜 욕하느냐고 화 냈거든요
그런 저는 천사가 아니에요 . 고맙습니다 . 비천사올림 .
사돈님 ( Dr .강명균님 ) 제게 행복한 순간을 쥐어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