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Joan Miro

금수강산 6 4,751 2009.04.28 09:27


Joan Miró (1893-1983)


Catalan painter, sculptor and cera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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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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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rlequin's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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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lled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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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et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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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Barking a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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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Life with Old Shoe



Image:Miro-Wand in Ludwigshafen 09.jpg



Miro-Wand in Ludw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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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elona.Miro.Dona.i.O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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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lled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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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e Mater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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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one open air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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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Miro vi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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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Miro-DeuxPers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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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ARS Patio Escul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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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eçon de 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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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CARS Patio Escul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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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r - Joan Mir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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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age M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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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과 기호의 장인, 미로


미로의 세계


1893년에 태어난 호안 미로는 현대 예술가의 제 2세대에 속한다.


그가 그림을 시작했을 때는 이미 후기인상주의, 야수파, 더 나아가


초기 입체주의 화가들이 현대 미술에 중요한 성과를 이룩한 시기였다.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그는 그보다 전세대의 작가들에게서 보이는


전통적인 재현 미술과의 단절에서 오는 외적 충격의 긴장감 없이


현대성의 조형 언어에 자연스럽게 융화되었을 것이다.



미로의 작품이 하나의 적절한 양식으로 정의되기 시작한 1920년대


이전에는 젊은 청년 화가로서 야수파와 입체주의 영향 아래 회화적


실험을 전개하였다.


특이성


미로와 같이 작품에서 분명히 식별되는 특이성을 성취한 20세기의 화가는


몇몇 소수에 불과하다. 그의 주제적, 상징적 세계와 그의 독특한 회화적


서법은 개인적일 만큼 분명하다.



예술의 주도적 경향에 동조하지 않는 이러한 특이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예술은 그 당시 예술과 멀리 떨어진 주변적 예술로 취급되지 않았다.


이와는 반대로 미로의 특이성은 20세기 미술의 전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여러 특이성들 중의 하나로 여겨졌다.


대지의 힘
미로의 관심은 다른 방면에서 지속되었는데 그의 회화 세계에서 근간이


되는 자양분은 대지(大地)와의 관련 안에서 찾아야 한다.


미로는 마요르카의 지중해 풍경과 몬트로이그의 대지에 보이는 강한 신비적


교감의 장면들을 그의 본질적 회화요소로서 그의 그림 안에서 실험하였다.


비록 세계적 도시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고 성장하였지만 그는 시골의


대지와 자연에 대해 깊은 매력을 느꼈다.


그의 많은 그림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형상의 비례에 맞지 않는


발의 표현은 뿌리를 통하여 힘을 취하고 있는 나무를 유추한 형태로,


사람이 밟고 있는 대지에서 힘을 받아들인다는 그의 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Romance 첼로연주 달콤한 인생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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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금수강산 2009.04.28 15:40
스페인이 낳은 화가들..
현대 미술의 제왕으로 불리운 피카소와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 미로의 그림을 소개했습니다
금수강산 2009.04.29 11:03
감초 선배님, 붕어빵님, 홈피의 정겨운 동문님들...샌프란시스코에서 뵙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 전합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부득이하게 이번 대회를 켄슬하신 박방자 선배님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아름답고 멋진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붕어빵 2009.04.30 15:05
금수 강산 님 오랬만에 이렇게 숙명  홈페이지 에서 만나니 많이 반갑습니다  저도 참석 못합니다 저는 5월달은 해마다 약 한달 반동한 여행이 약속되여 있어 여행길에 오르는 데 이번에드 돼지 인프레인자 때문에 ........???????????
아직은 계힉을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 박방자 동문은 캔슬은 하셨나요???????

어떻튼 힘들게 계획된 미주 동문회가 화려한 막이 잘오르기를 기대하면서 기도 합니다
즐겁고 보람있는 모임이 되시기를 ................붕어빵  드림
박방자 2009.05.17 08:18
예~~ 동문회 소식난에 제 특별한 개인 사정을좀 올렸습니다. 심한 앨러지로 인하여 귀에 물이차서 어리럽고 토하고 ㅉㅉ  이제 교회 출석도하고 거의 회복 중인데 좀 조심하고있어요. 뉴욕 금수강산 과 홍 여행사 사장님 외국에 잘 다녀오셨구나요?~~ 보고싶은 사람들이 동문회에 참석못하여 "고무 줄 끊어진 사리마(팬스)를 입은 기분이라" 고 후배 이인표 만담가 ?사회자님이 말해서 모두 폭소를 지었답니다. 서로 사랑해주고 기도해주니 감사 할뿐이며 무사히 잘 끝낸 동문회 온 임원진들 수고많이하시어 큰 박수 착착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수강산 2009.05.21 00:39
박선배님 건강이 많이 회복중이시라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붕어빵님도 그간 안녕하신가요..?
홍준과 함께 스페인에 잘 다녀왔습니다
유럽 기독교 실업인협회 대회(CBMC) 참석과 피카소 , 미로 뮤지움과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피로가 누적되서 몸살을 좀 알았지요
샌프란시스코 총회 소식과 새 동문님들의 출현으로 우리 홈피가 더욱 풍성해졋군요
선배님들 동문님들 건강하시길~~
붕어빵 2009.05.31 01:43
금수 강산님  어느새 또 스페인에 다녀오셨군요 ? 잘하셨습니다 여행을 하면 피로는 따르게 마련이지요 그래도 여행은 하면 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곳에 다녀오셨으니 여행기를 부탁 드립니다 하루 속히 피곤을 풀으셔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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