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무장 해재를 위해 진주한 연합군 환영 행진 이들이 신은 군화와 복장이 아마 일본군의 군복이 아닐가하는 추정을 해본다.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38선 이북에 진추한 소련군인들과 Don O'brien. 이북에서 남으로 피난을 온 사람들로 부터 6.25 전쟁 휴전후이들이 저지른 만행을 정말 많이 들어서 이들이 나는 어릴때 괴물같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북한에 진주한 많은 소련군인들이 형무소에 같여 있든 죄수들도 섞여 있엇다는 사실을 나이들어 문서를 검색해서 알게 되였다.
평양에서 피난온 연세 많은 이웃으로 부터 소련어로 다와이(내놔), 호로쇼(좋다), 니엣(No)라는 말을 배울 정도였으니나는 수많은 소련군의 만행을 들으며 자랐다. 북한에서는 소련군을 통칭해서 로스케로 불렀다.
Russian soldiers
사진작가 Don O'brien의 집차 앞에서 사진을 찍은 로스케. 내가 들은 소련군의 만행 한토막 시계를 가져 보지 못했든 소련군은 길에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팔을 검사해서 차고 있는 시계를 모조리 뺏어서 자신의 양팔에 차고 다니다가 태엽을 감을지 몰라 작동하지 않는 시계는 버렸다고 했다.
밀기울이나 곡물 껍질로 만든 검은 빵을 가지고 다니며,베개로 이용해 잠잘때 사용하다가 배가 ?으면 비고 있는 검은 빵을 뜯어 먹으며 되 30도의 한 겨울에도 철길에서 철로를 베고
잠을 잔다는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들의 모습.군표(점령지에 주둔한 군대가 발행하는 돈으로 현지에서만 통용이 가능하다)를 찍어 들고 다니며 가위로 잘라 가며 사용한 소련군의 영향으로 북한 경제에 큰혼돈을 주기까지 했다.내가 상상했든 괴물의 모습 못지 않게이들에게서 揷舟蹈 잔인함 마져느껴진다.
Don O'brien이 소련군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38선을 향해가다 철로에
서있는 일본군의 장갑으로 무장한 열차를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상륙하는 미군에 대항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장갑 열차의 모습이다.
장갑열차를 끄는 장갑 증기기관차의 위용.
John R Hodge 미육군 중장.
남한을 통치하는 군정장관 하지 중장이 배를 타고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다.
일장기를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미군 중앙청에서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일본 총독
중앙청에 있는 행사장을 찍은 천연색 사진
군정장관 하지 중장에게 화환을 증정하는 소녀들
이승만 전 대통령 환영행사
36년간 일제의 만행에 지친 모습을 지난 노인
시가행진을 지켜보는 서울 시민들의 모습 내부모님 세대들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