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Lilies (Nympheas), 1897,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California
내가 나의 수련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나는 그들을 기쁨을 위해 심었다.
나는 그들을 그릴 생각하지 않고 길렀다. 풍경은 언젠가 그 존재에 스며들지 않는다.
Water-Lilies (Nympheas), 1904, Oil on canvas, 90 x 92 cm, Private collection
Epte강에는 내 소유지의 경계에 있는 Gisors로 내려오는 흐름이 있었다.
나는 내 정원에 파둔 작은 연못을 채울 수 있었기 때문에 수로를 열었다.
나는 물을 사랑하지만 또한 꽃도 사랑한다.
그래서 연못이 채워졌을 때 나는 식물로 그것을 장식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카탈로그를 가지고 와서 아무것이나 골랐다. 그것이 전부다.
Water-Lilies (Nympheas), 1905, Oil on canvas, 81 x 100 cm, National Museum of Wales, Cardiff Great Britain
인상은 계절이 변할 때뿐만 아니라 매분마다 끊임없이 바뀌었다.
수련은 그 경관에서 유일하게 멀리 떨어져 있었다. 사실 그것은 단지 딸려온 것이었다.
Water-Lilies (Nympheas), 1906, Oil on canvas, 90 x 93 cm,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Illinois, USA
주제의 요점은 물의 거울이다. 경관이 그것에 반사되어지는 하늘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에 생명과 움직임을 불어넣는다.
Water-Lilies (Nympheas), 1908, Oil on canvas, 92 x 81 cm, Private collection
이 경치와 물에 비친 그림자는 나를 사로잡는다.
그들은 내가 느낀 것을 전달하는데 성공하기를 원하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의 힘(능력)을 뛰어넘는다.
나는 어느 정도 파괴한다.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나는 많은 노력으로부터 마침내 무언가 나올 것이라고 희망한다.
Water-Lilies (Nympheas), 1908, Oil on canvas, 92 x 89 cm, Private collection
갑자기 모네는 그의 팔레트와 붓을 집었다. “해가 다시 떠오른다.” 그가 말했다.
그러나 그때에 그는 그것을 알았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볼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아직도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출처 - 인터모네 'Claude Monet Life and Art'>
어제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이
영국에서 830억이 넘는 경매가에 팔렸답니다
다시 모네의 그림들 책을 보면서 마주하게 되니
눈에 익숙했던 수련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 오네요
빛의 화가였던 인상주의 화가 모네는
연못에 앉아서 시시각각 변하는 해의 움직임을 따라 수련을 그렸다고 하네요
동시대의 화가 세잔이
"모네가 가진 것은 눈밖에 없다 그러나 얼마나 멋진 눈인가?" 라고 말했다는데
저도 모네의 수련과 같이 잠시 꿈의 여행을 떠나 보았지요
연못에 앉아서 자연들을 보면서
----->한 인상들에 집요한 관찰을
---->빛의 움직임에 따라서 사물을 포착
언제 프랑스를 여행 한다면
모네의 이 지베르니에 있는 연못을 보고 싶어요
조르쥬 클레망스가 그의 정원은 그의 작업실이다라고 했듯이
여전히 해는 뜨고, 말없이 수련은 피어 나는데
모네는 우리에게 말해 주려나요
Je t'aime....mes fleures~~~~
(나의 꽃들아..사랑한다라고~)
항상, 내게 절실한 것은 꽃이야
꽃이 내게 필요하단 말이야...
모네의 그림들을 감상하니 제가 꼭 오랑주리 미술관에 가 있는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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